순간 빡쳐서 아내와 애들 앞에서 소리지른 아재

순간 빡쳐서 아내와 애들 앞에서 소리지른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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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2019.07.30 14:28
농담할 게 따로 있지
머가리 빈 년 ㅋㅋㅋㅋㅋ
미래갓 2019.07.30 14:28
뚝배기 안깨고 소리만 지른게 다행이네
개같이 고생해서 벌어다주고 늦게 들어와서 애들까지 봐주는데
'그러니까 오빠도 나한테 잘해 ?' ㅅㅂ 얼마나 더 잘해줘야되는거냐
저딴말들으면 있던정 없던정 다 떨어지겠다 진짜
삶에지쳐 2019.07.30 14:35
하아 어이없네 진짜 그년은 그냥 전업주부?? 전업주부에 저딴 소리한다고?? ㅅㅂ 그냥 양육권 다갖고 이혼해라
미친년이네
ㅋㅋㅋㅋ 2019.07.30 14:46
전업주부 뜻을 모르는 미친년이네 ㅋㅋ
2019.07.30 19:14
수틀리면 죽인다는 살인예고ㅋㅋㅋㅋㅋ
30후반아재 2019.07.30 20:46
어휴 난 그래도 천사랑 살고 있구나 ㅠ
11 2019.07.30 21:31
남편한테 저 말 하기전까지 낮시간에 맘충들이랑 식당이며 카페며 돌아댕기면서 몇 번은 말했을껄? 아 우리남편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도 콱 죽여버릴까 이딴소리하면서 꺄르르르르 어휴 천불이난다 ㅋㅋ
부기맨 2019.07.30 22:09
고유정은 남편이 잘못해서 죽인게 아니라 그냥 또라이년인건데..부인년 진짜 쳐 돌았구만
신선우유 2019.07.30 23:40
아.. 우리 마눌만 농담을 이해 못하나 했더니, 아니구만..?
굿찌 2019.07.31 00:42
결혼을 잘못하셨네요. 그렇게 사는거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사랑으로 정성으로 자기 입을꺼 먹을꺼 못다 채우고 본인 키워서 그렇게 키워놔서 장가보내주고 그렇게 힘들게 살래요?? 본인이 선택한 인생 배신하기 무서워 그 잘난 자존심때문에 참고 사십니까? 인생은 한번이에요 두번이 아니죠.  그런 삶을 살아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수 있겠어요?? 지금이라도 갈라 서야죠
저는 도대체 그렇게 사는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미혼입니다 그렇다고 결혼을 안해봐서 모른다구요??
지금 당신들은 이해해달라는건지 아니면 정답을 제시해 달라는건지 모를 애매모호한 자기들 의견과 상황만 정리해서 말을하고있잖아요 그러면 결혼을 안해봐서 모른다구요? 그럼 어쩌라구요 이런글 자체를 올리지마세요 그럼
크랭 2019.07.31 09:11
[@굿찌] 아 네 "나는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라는 의견 잘 들었구요
그런데 울지말고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래서 하고싶은 말씀이 이런 글이 보기 싫다는 건지, 나는 결혼을 안해봐서 모른다는 건지... 저 글 보면 이해해달라고 한 적 없고 그냥 넋두리같은데?
ㅂㅈㄷ 2019.08.01 10:48
남편 자영업 하면 마누라도 도와주기 마련인데
집구석에서 편하게 사네
하여튼 밖에 나가서 이상한 아주매미들 하고 어울리니까 문제야
쉽게 안좋은 물이 잘 베는 아주매미들이 있지
ㅜㅜ 2019.08.02 18:29
ㅅㅂ 애낳고 전업주부하는게 벼슬이야 노벨상 받을일이야 어차피 자식색히들도 지네들밖에 모르는거 여친이랑 연애할때 개념 코스프레하는 거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혼하면 180도 다른 사람 됩니다. 당신이 예쁜 여자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는 거같은 자연의 섭리니깐 우리 자기는 안그럴거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여자는 암컷 사마귀같아서 당신에게 원하는 건 씨앗과 출산후 육아를 위해 먹어치울 당신 몸뚱아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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