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을 썼다 낭패?를 봤던 만화

실존 인물을 썼다 낭패?를 봤던 만화

















 

식객 초반부 에피소드인데 그룹 이름은 다르게 했지만 LG 그룹의 3대 회장인 구본무 회장을 그대로 쓴 적이 있음


근데 이후에 일반 독자가 아닌 LG 그룹 비서실에서 이걸로 엄청 따졌는데 주된 이유는

"우리 회장님을 멋대로 써도 됩니까?" "비서실이 삼계탕이나 찾아 다니는 곳인 줄 아십니까?" 라며 항의를 꽤 많이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저거 연재 당시 허 화백과 구본무 회장은 12년 지기 친구였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9947 먹으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2024.07.30 18:08 4211 8
29946 인턴 첫 출근날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댓글+3 2024.07.30 15:14 5180 12
29945 반효진 금메달 순간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 리액션 댓글+2 2024.07.30 13:28 4926 5
29944 안내견이 들어오자 강릉 사장님 반응 댓글+3 2024.07.30 13:26 5751 16
29943 고양이 약올리는 장난감 댓글+2 2024.07.30 13:25 3782 6
29942 영화 시작할때 특 댓글+1 2024.07.30 13:23 4185 5
29941 미슐랭 삼겹살 먹는 일본인 댓글+3 2024.07.30 13:21 4582 3
29940 사탄도 울고갈 고양이 유기방법 댓글+1 2024.07.30 13:19 3477 8
29939 선수단 여론을 동원하여 김민재를 압박하고 있는 다이어 댓글+1 2024.07.30 13:18 3636 7
29938 대서양 한가운데서 연료바닥난 여객기 2024.07.30 13:17 3235 3
29937 ㅇㅎ) 남자친구가 정말 행복하게 웃는 이유 2024.07.30 13:17 4101 8
29936 미국에서 밤 12시에 편의점 갔다가 충격받은 여행유튜버 댓글+6 2024.07.29 13:31 8644 4
29935 파리 올림픽 개막식때문에 악플 테러 당했다는 파비앙 댓글+6 2024.07.29 13:30 7150 7
29934 나는솔로 집순이라는 이번기수 현숙 댓글+8 2024.07.29 13:26 9886 3
29933 160kg-70kg.. 3개월 만에 90kg 감량 2024.07.29 13:20 3867 4
29932 일본 초등학교에서 인기 많아진 한일 혼혈 아이 댓글+1 2024.07.29 12:33 445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