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커뮤니티도, 사회도 변하듯이 꼰대아재들이 낄대가 아닙니다. 물론 저 글 자체가 근 몇년된걸로 압니다만 개소리니 중2병이니 그렇게 생각하실때가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사회의 변화에 도태될수록 자기 자신을 질책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일수록 사회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을 옹호하며 사회를 탓합니다. 그러지 않고 곱게 늙도록 하십시오
나도 고시하다가 여친 만났는데 합격 전후에 전혀 변화 없었음. 그냥 지가 딱 그만큼의 매력 어필을 한거고 만난 상대도 약간 세속적인 상대를 만난것 뿐인데 저렇게 사랑이 어쩌구 심각하게 고민하는거 자체가 좀 웃김 ㅋㅋ 세상에 사람은 정말 많음 ㅋㅋ 위에 어떤 어린놈이 꼰대가 어쩌구 신나게 써놨는데 ㅋㅋ 꼰대는 나이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고 내가 경험한 세계 사람만이 전부고 모든걸 일반화시킬수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게 꼰대임 ㅋㅋ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고 여러종류가 있는데 자신이 겪은 몇가지 경우로 모든 걸 일반화 하냐 ㅋㅋ 다만 어린친구들은 사랑에 대해서 너무 과대평가하는건 있다고 생각한다 ㅋㅋ 무슨 영화나 소설이 아니고 사랑은 현실 위에 존재하는 것이고 백프로 실리를 배제할수도 없으며 상대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그런걸 생각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탓하거나 원망할 필요가 전혀 없음.
고시 볼때 지문으로 나왔나봄
갑,을,개인주의
아니면 걍 헤어지면 되지 쇼를하네
고시 준비하는거 옆에서 도와줄꺼 다 도와주고 의지가 되어주고 했다면
저래도 되지.. 남자 입장에서만 얘기가 나왔는데다 뭐 평균적으로 저런 여자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더하고 뺴고 잘 해서 된장년 탈출하든, 사람 만들어보든 해라
말년에 인생 잘 안풀리면 위자료 잔뜩 뜯어서 돌아설듯
애시당초 본성을 일찍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사랑도 사회생활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