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을 참 좋아했어요. 주혁이는 그동안 신인 감독들과 일을 많이 했어요.
그 친구도 이름난 감독들하고 왜 안 하고 싶었겠어요. 오랫동안 애태우며 기다렸죠.
봉준호 감독이 상가에 와서 그러더군요. “주혁 씨 사진들을 모두 모아놓고 다음 작품의 인물에 매칭 중이었다”고.
https://news.v.daum.net/v/20180217080022074
원래 봉준호 감독은 이선균 배우가 맡았던 박사장 역을 김주혁 배우에게 맡기려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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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주혁씨 팬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재밌게 본 영화들에 김주혁씨가 출연한 작품이 정말 많더라고요. 좋은 배우셨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