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떡쇠08]
인류에게 감동을 준 고전 중에 자기계발서적이 있나요, 자기계발 서적이 뭔지 모르시나요. 어떻게 사세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인데 작가가 공갈로 지도 그렇게 못하는 온갖 이상적인 내용만 잔뜩 모아 적어서 책을 냈다면 저자의 에토스가 확 떨어지는 문젠데. 다른 목적의 책도 아니고 자기계발서 저자가 망나니면 당연히 그 책의 신뢰도가 떨어지는거져.
트위터나 스레드같은 텍스트 중심 sns만 들어가도 되도 않는 어디서 뜬구름잡는 개똥철학 모아다가 책썼다며 본인 작가라고 소개하면서 무슨 다단계 마냥 무슨 계발 무슨 계발 이름 붙이고 사람들 현혹해서 가르치네 당신도 배워서 강의하라는둥 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 책을 읽은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가 무슨 상관이라고...
사귈꺼야?
좋은 이미지로만 봤던 이선균이 마약한거처럼...
유명한 목사가 신도들한텐 착하게 살아야 한다 십계를 지키고 살아야 한다 해놓고
뒤로는 불륜에 성범죄 저지르면 다 실망하고 욕하잖아?
세상 수많은 감동을 준 고전들은 작가가 반듯한 사람이라서 감동을 줬을까?
트위터나 스레드같은 텍스트 중심 sns만 들어가도 되도 않는 어디서 뜬구름잡는 개똥철학 모아다가 책썼다며 본인 작가라고 소개하면서 무슨 다단계 마냥 무슨 계발 무슨 계발 이름 붙이고 사람들 현혹해서 가르치네 당신도 배워서 강의하라는둥 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근데 현실적으로는 틀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