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세차 도와주는 딸

9,857 2019.08.02 13:2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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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9.08.02 13:31 223.♡.1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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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ㅋㅋ

웅남쿤 2019.08.02 14:38 223.♡.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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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모 사랑스럽다
내 삶엔 자식으로 느끼는 행복은 없겠지..

축복입니다 2019.08.02 17:41 5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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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쿤] 행복은 잠깐 희생은 영원. 남자니깐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개소리에 넘어가지 맙시다. 대한민국에서의 소소한 삶? 노예들의 집단자위일뿐 더도 덜도 아닙니다.

11 2019.08.02 19:28 223.♡.1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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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본인과 같이 생각하고 그렇기 산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좋은 배우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사람 참 많습니다
덧붙이자면 끼리끼리 만나는거고 끼리끼리 모이는겁니다

srho1 2019.08.03 02:40 223.♡.1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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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입니다] 저 또래 아이의 저런 모습들이 행복 아닌가요?부모와 공감대 가지려는 모습너무 귀엽네요ㅎㅎ 아빠 도와줘서 고마워요~하면 딸도 뿌듯해할듯

냉탕과온탕사이 2019.08.03 21:24 223.♡.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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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입니다] 애아빠일리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사람 자식이 불쌍하네 ㅋㅋ 이런 마음으로는 뭘 해도 지옥이지 ㅋㅋ 세상에 댓가없이 가만히 주어지는 행복은 없음 ㅋㅋ

아이디는 좋구먼 2019.08.04 19:38 223.♡.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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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입니다] 나도 꼴페민국이 남자한테 ㅈ같은 건 ㅇㅈ... 근데 법륜스님이 그렇게 말했어. 생선을 먹고 싶다면 가시에 찔려가면서도 먹어야 하는 거고 찔리는 게 싫으면 안 먹으면 된다고. 결국 개인의 선택인데 참고 먹는 사람까지 뭐라하진 마 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니... 나도 그 말씀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