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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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왼발 2019.10.05 19:21
아 요새 이런거보면 픽션이였으면 좋겠음 눈물이 너무남...
포르세포네 2019.10.05 19:29
때로는 영화보다더 가혹하잔아요 현실이
30후반아재 2019.10.05 21:15
아이고 ㅠㅠ 엄마 ㅠㅠ
Kkaasa 2019.10.05 22:08
나도 어릴때 저런가억 있네

생선 좋아 하는데 살점 큰 생선은 비싸서 부둣가에 생선 내리고 손가락 한마디 될만한 잣은 물고기 어머니가 모아아와서 구워 주셧는데

당연하 먹을 살도 없고 먹기도 불편해서 대충 먹는둥 마는둥 먹다 말고

나도 큰거 먹으고 싶다 투정 하니 다음날 아침에

그 작은 고기애서 나오는 살점이 한마리당 반숟갈도 안될텐ㄷ

하나 하나 다 발라서 밥한공기 분량을 모아 두셧더라

아침에 밥먹으로 해서 이씻고 가떠니

그게 있길래 먹다말고 울었던 가억 나네
밤에떠들지맙시다 2019.10.05 23:09
친구새끼가 인성 애미애비한테 뭐같이 배웠네
동마초 2019.10.07 16:11
요즘 이런거 보면 진심 사무실인걸 인지하면서도 눈물이...감당이 안됨
쥰마이 2019.10.07 21:46
샹노무 쉐키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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