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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좋아 하는데 살점 큰 생선은 비싸서 부둣가에 생선 내리고 손가락 한마디 될만한 잣은 물고기 어머니가 모아아와서 구워 주셧는데
당연하 먹을 살도 없고 먹기도 불편해서 대충 먹는둥 마는둥 먹다 말고
나도 큰거 먹으고 싶다 투정 하니 다음날 아침에
그 작은 고기애서 나오는 살점이 한마리당 반숟갈도 안될텐ㄷ
하나 하나 다 발라서 밥한공기 분량을 모아 두셧더라
아침에 밥먹으로 해서 이씻고 가떠니
그게 있길래 먹다말고 울었던 가억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