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장면이 명장면이 된 경우

NG 장면이 명장면이 된 경우

 

록키 1 촬영중

 

 

이 당시 주연이었던 실베스타 스텔론이 무명이였고

 

여러 스텝 안쓰고 1인 카메라를 쓴 상태라

 

(당시에는 생소한 스테디 캠 촬영)

 

사람들이 영화 촬영인지를 몰라서

 

오렌지를 던져줬는데

 

스텔론이 자기도 모르게 받고 고맙다는 제스처까지 취해줘서

 

너무 자연스러운 장면이 연출되어

 

그대로 영화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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