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돈 생각보다 많이듬 프로용 아식스 러닝화 20정도 하는데 1년에 5,6켤레 정도 사고 무제봉 러닝웨어 풀셋팅 하면 50 우습게 깨짐 ㅋㅋㅋㅋ 대회 준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프로급 코치들한테 트레이닝 받고 대회때 페이스 메이커 쓰면 일반 핼창들 장비, 보충제 값보다 서너배는 더 씀
런닝이 참 좋은 운동인건 맞는데... 스포츠로 즐기게 되면 돈 적잖이 들어.
울 전기업자가 마라톤 5시간만에 완주하고 그 희열을 경험하고... 빠져들었는데
최근 10년간 족저근막염 수술 2번. 무릎 수술 한번.
그래도 뛰고 싶어서 발 본떠서 일본에서 런닝화 주문. 똑같은거 4벌에 200만원 정도함. (1년치 정도 됨.)
그리고 대회때 페이스 메이커를 쓴다는 위에분 말도 사실임. 혼자하는건 아니고 (돈 너무 많이 깨지니까)
전직마라토너를 서너명이 고용해서 1년에 한번 정도 (주로 동아마라톤) 자기 기록에 도전함.
대부분 아마추어 런너들의 목표는 두가지. 3시간의 벽을 깨는거.
또하나는 베를린가서 뛰는거. 그래서 베를린 런던 마라톤이 그렇게 잘되는 거임.
등산을 스포츠급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최종목적이 히말라야인 것과 마찬가지 이치.
런닝도 좋지만 자전거도 좋은 취미임.
난 17만원짜리 생활자전차 사서 5월 초부터 9월11일까지 4000키로정도 탔음. 일요일은 쉼.
하루 35키로정도 타니까 10키로가 빠지긴함.
(5년전엔 하루 40키로, 주 5일, 6주만에 10키로 뺌)
식단은 3주차까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4주차가 되서야 먹고싶은거 좀 먹음.
왜 9월 11까지냐하면 4000키로정도 타니까 뒷바퀴 스포크가 8개 끈어져서 수리하고싶지않아서 그냥 안탐.
(6개까진 그냥저냥 탈만한데, 8개 끈어지니까 바퀴가 너무 흔들림)
지금은 하루 두끼 적당히 먹으면서 6시 이후로는 거의 안먹으면서 유지중.
비싼거 타면 나도 좋겠지만 다이어트 하면서 적당히 건강 챙길려면 적당한 자전거 사서 타는것도 나쁘지않음.
취미라잖아 나도 마라톤 한번 나간 이후로 친구들이랑 나가서 뛰거나 마라톤 신청해서 자주 뛰는데 대회 참가비 말곤 돈 안들고 몸 건강해지고 성취감도 맛봄 취미로 하는 런닝은 프로랑 전혀 다르지
울 전기업자가 마라톤 5시간만에 완주하고 그 희열을 경험하고... 빠져들었는데
최근 10년간 족저근막염 수술 2번. 무릎 수술 한번.
그래도 뛰고 싶어서 발 본떠서 일본에서 런닝화 주문. 똑같은거 4벌에 200만원 정도함. (1년치 정도 됨.)
그리고 대회때 페이스 메이커를 쓴다는 위에분 말도 사실임. 혼자하는건 아니고 (돈 너무 많이 깨지니까)
전직마라토너를 서너명이 고용해서 1년에 한번 정도 (주로 동아마라톤) 자기 기록에 도전함.
대부분 아마추어 런너들의 목표는 두가지. 3시간의 벽을 깨는거.
또하나는 베를린가서 뛰는거. 그래서 베를린 런던 마라톤이 그렇게 잘되는 거임.
등산을 스포츠급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최종목적이 히말라야인 것과 마찬가지 이치.
난 17만원짜리 생활자전차 사서 5월 초부터 9월11일까지 4000키로정도 탔음. 일요일은 쉼.
하루 35키로정도 타니까 10키로가 빠지긴함.
(5년전엔 하루 40키로, 주 5일, 6주만에 10키로 뺌)
식단은 3주차까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4주차가 되서야 먹고싶은거 좀 먹음.
왜 9월 11까지냐하면 4000키로정도 타니까 뒷바퀴 스포크가 8개 끈어져서 수리하고싶지않아서 그냥 안탐.
(6개까진 그냥저냥 탈만한데, 8개 끈어지니까 바퀴가 너무 흔들림)
지금은 하루 두끼 적당히 먹으면서 6시 이후로는 거의 안먹으면서 유지중.
비싼거 타면 나도 좋겠지만 다이어트 하면서 적당히 건강 챙길려면 적당한 자전거 사서 타는것도 나쁘지않음.
관절에 무리가 가면 나이먹어서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