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람들 눈물샘 폭발하게 만든 어느 아주머니 찾는 벽보
6,008
2023.06.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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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줌마한테 개 얻어서 잘키우다 이제 나이들어 죽을때 되자 원래 주인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함
동물농장 이런데에서 취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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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2023.06.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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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를 쳐먹긴 했네.... 이런거에 뭉클하는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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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3.06.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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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 받고 자랐으면 17년을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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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oly
2023.06.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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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끝까지 책임지는 사람들 요즘 드문데 존경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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