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발 나도 얼마전에 일때문에 지방 내려와서 원룸생활 시작했는데
동네에 엄연하게 급이 존재한다는걸 처음 깨달았다
평생 서울살다가 원룸촌 와보니 진짜 요지경이네 웬 정신나간 놈들이 이렇게 많은거냐...
분리수거 하는 꼬라지에 주차 해놓은 꼬라지에 쓰레기는 여기저기 널브러져있고 고성방가에 서로 죽일듯이 쳐 싸우는 부부에 술쳐먹고 자빠져 자는 정심나간놈에... 내가 참 좋은 동네에서 온실속 화초같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여기서 일년을 더 살아야 한다니...
회사에서 계약해준 원룸이라 그냥 닥치고 살겠지만 에휴..
자네에겐 행운인거같은데
글만 봐도 다 남일에 전지적시점으로 일이 풀어지고있지않나
술안주로는 적절한데
인생푸념감은 아니네
동네에 엄연하게 급이 존재한다는걸 처음 깨달았다
평생 서울살다가 원룸촌 와보니 진짜 요지경이네 웬 정신나간 놈들이 이렇게 많은거냐...
분리수거 하는 꼬라지에 주차 해놓은 꼬라지에 쓰레기는 여기저기 널브러져있고 고성방가에 서로 죽일듯이 쳐 싸우는 부부에 술쳐먹고 자빠져 자는 정심나간놈에... 내가 참 좋은 동네에서 온실속 화초같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여기서 일년을 더 살아야 한다니...
회사에서 계약해준 원룸이라 그냥 닥치고 살겠지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