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발표 공포증 심한데 조별 과제였을 땐 내가 팀장을 주도적으로 맡아서하고
4인조 였을땐 내가 50%정도를 하면서 가장 참여도가 적은 인원에게 발표를 시켰음...
그렇게 빠져나가면 되는데 그 참여도가 적은 인원이 발표까지 못하면 조 자체가 좆망했었지ㅋㅋㅋㅋㅋ
개별 발표할 때는 너무 떨어서 대본을 들고 나가면 오히려 떨리는게 더 크게보임.
대부분 대본은 외우고 예상 질문들을 쫙 예상해보고 한번씩 적은 후, 스스로 답변을 했음.
그렇게하면 존나 많은 질문과 답변도 내가 자문자답한거라 기억하기도 훨씬 쉬움.
너무 떨리면 시선을 빔프로젝터에 고정했음.
그러면 시야가 차단되고 내 앞에 사람이 없는것 처럼보임
그럼 좀 더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했음 ㅋㅋㅋ
또 갑작스럽게 발표가 진행될 떄가 있는데 그때는 최대한 여유로워 보이려고 노력했음.
대본도 예상 질문도 없는 상태에서 발표를 진행하면 존나 개 쌉떨리는데
온몸이 바들 바들 떨리는걸 최대한 안보이고 싶어서 빔프로젝트에 고정하거나
그 반에서 제일 친한 친구나 이쁜애한테 시선 고정하고 친구면 친구한테 말하듯이
이쁜애한텐 용기내서 고백하듯이 용기를 찾아서 발표했음 ㅋㅋㅋㅋ
웃긴건 저렇게 발표하고 나면 무슨 말 했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사람들은 발표 내용보다 떨었던걸 더 많이 얘기함 ㅋㅋ
여럿이서 그러니 거부도 못 함
저기는 다 보이네 ㅠㅠ
4인조 였을땐 내가 50%정도를 하면서 가장 참여도가 적은 인원에게 발표를 시켰음...
그렇게 빠져나가면 되는데 그 참여도가 적은 인원이 발표까지 못하면 조 자체가 좆망했었지ㅋㅋㅋㅋㅋ
개별 발표할 때는 너무 떨어서 대본을 들고 나가면 오히려 떨리는게 더 크게보임.
대부분 대본은 외우고 예상 질문들을 쫙 예상해보고 한번씩 적은 후, 스스로 답변을 했음.
그렇게하면 존나 많은 질문과 답변도 내가 자문자답한거라 기억하기도 훨씬 쉬움.
너무 떨리면 시선을 빔프로젝터에 고정했음.
그러면 시야가 차단되고 내 앞에 사람이 없는것 처럼보임
그럼 좀 더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했음 ㅋㅋㅋ
또 갑작스럽게 발표가 진행될 떄가 있는데 그때는 최대한 여유로워 보이려고 노력했음.
대본도 예상 질문도 없는 상태에서 발표를 진행하면 존나 개 쌉떨리는데
온몸이 바들 바들 떨리는걸 최대한 안보이고 싶어서 빔프로젝트에 고정하거나
그 반에서 제일 친한 친구나 이쁜애한테 시선 고정하고 친구면 친구한테 말하듯이
이쁜애한텐 용기내서 고백하듯이 용기를 찾아서 발표했음 ㅋㅋㅋㅋ
덕분에 모든 발표는 다 A+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