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제시대 한국전쟁까지 지금도 다루기힘든 근대사가 다 잘 표현됨
2. 학도병 . 위안부 . 생체실험 일본 만행 상세히나옴
3. 친일이엿던 자가 해방후 경찰 고위간부가되는 과정이 묘사됨
4.제주 4.3 사건을 다루는등 남북 이데올로기를 나름 객관적으로그려냄.
그속에 고생하는 민중들 잘 표현
최근 우리나라 현재 상황에서 민감한 근대사를 잘다룬 역사물 명작.
다시 리메이크 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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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그 어떤 드라마도 이거와 비빌 드라마는 없음.
최재성의 생 뱀 뜯어 먹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드라마니까 적당한 표현이었지 실제는 더 끔찍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본만 부정)
다행히도 전편 소장중.
나이가 어려서 일본 정신대 끌려갔다를 저 드라마 보기전까지 여자들 정신이 이상한 애들 간걸루 생각함...
미안해요 위안부 할머니들....
자한당 쪽 애들이 빨갱이 드라마 만든다면서 난리칠 지도 몰라요
이 드라마 방영하던 90년대 초반에도
빨갱이 미화한다면서 싫어하는 사람들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