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분법적 사고 아닐까요? 남을 등쳐먹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봐야할 것 같습니다. 회사가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 대기업이 언제든 '너네 아니어도 상관없어'라고 말할 수 있는건 그런 차별화없는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개나소나 들어갈 수 있는 중소기업에 들어간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엔 그냥 그게 결국 자신의 계급입니다.
본인이 그 사람들보다 뛰어나고, 보다 희소해서 더 많은 돈을 받는 것인데 참 쓰잘데기 없는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네요.
[@Hydeonbush]
자본주의 성향이 매우 짖으신분 같네요. 민주주의는 국가나 기업 정부에서 힘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국민에서 힘이 나온 답니다. 경쟁에 뒤쳐졌다고 남들과 뛰어나지않더라도 인간 최소한의 권리가 있는 겁니다. 매일 높은 위치에 있어도 더 높은 곳으로부터 눌려야하는 권리는 없는거고요. 그게 우리가 배운 도덕이고 최소한의 교육입니다. 그리고 당연한것도 없고 쓰잘데기 없는 것도 없는 것이 우리내 삶입니다.
[@아사소래]
넵 저는 자본주의 성향이 굉장히 짙습니다. ㅋㅋㅋ 제가 너무 돈 위주로만 생각했나 보네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인간의 권리인가에 대해서는 님께서도 다시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경쟁자가 많다면 결국 누군가는 도태되기 마련이잖아요.
여기 너무 현실 오버랩 하셨네
글의 논점은 어릴적 나에게 교육해 왔던것은 나를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지도층의 수작일 뿐이라는거고 그과정을 조금 잘했던 나는 그래도 그들이 사용하는 체스말중에 나이트나 룩 비숍같은 다른말일뿐 게임을 이기기 위해 희생당할수도 체크메이트를 할수 있는 위치가 될수 있는거지
세상이 냉혹한것도 맞지만 그것보다 냉정하게 우리에게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를 가르친다라는것은 그들이 말을 훈련시키는 과정중 하나일 뿐인거지
기득권이란 그런거고 그걸 뚫고 세상의 죄를 없애고 교화시킬수 있는 능력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건 그냥 무의미한 챗바퀴가 되는거고 여기서 빠져나갈수 있는 사람은 결국 능력자가 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두고있지 않는 사람이 되겠지
다들 그렇게 사는데
밟지않으면 밟히니까 밟을수밖에 없어요.
살려면 어쩌겠어요 목 조르고 찔리기전에 찌르고 밟아야죠
야생이지
본인이 그 사람들보다 뛰어나고, 보다 희소해서 더 많은 돈을 받는 것인데 참 쓰잘데기 없는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네요.
글의 논점은 어릴적 나에게 교육해 왔던것은 나를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지도층의 수작일 뿐이라는거고 그과정을 조금 잘했던 나는 그래도 그들이 사용하는 체스말중에 나이트나 룩 비숍같은 다른말일뿐 게임을 이기기 위해 희생당할수도 체크메이트를 할수 있는 위치가 될수 있는거지
세상이 냉혹한것도 맞지만 그것보다 냉정하게 우리에게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를 가르친다라는것은 그들이 말을 훈련시키는 과정중 하나일 뿐인거지
기득권이란 그런거고 그걸 뚫고 세상의 죄를 없애고 교화시킬수 있는 능력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건 그냥 무의미한 챗바퀴가 되는거고 여기서 빠져나갈수 있는 사람은 결국 능력자가 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두고있지 않는 사람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