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들 자리 뺏고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섰으니 정통성 없는 세조는 자신의 정통성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줄 패거리에게 한자리씩 줘야 했고 그렇게 공신자리를 남발하고 나니 공신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혜택 중 면세로 인해 나라에서 세를 걷을 땅이 부족해짐.
이는 결국 필연적인 세수부족을 불러왔고 후대로 내려갈수록 이 세수 부족을 채워넣기 위해 돈 먹는 하마집단인 군대로 들어가는 돈을 삭감해버리다 못해 백성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시킴. 백골징포라고 해서 군대를 유지할 수 있는 자금확보용 세금인 군포를 죽은 이에게까지 징수하던 것도 이의 연장선.
[@전문가]
임용한 교수가 그리 말씀 하셧죠 조선군대는 예비군 같은 개념 이었는데 예비군에서 군사훈련 빡세게 하고 때마다 군량 수송겸 포갈이 하고 성쌓고 해야 했는데 그걸 다 어떻해 하냐고 (암행어사 들이 가면 제일 먼저 보는게 군역 인데 이게 제대로 하면 다 민란이니 제대로 하는 데가 없어서 무조건 걸리니 꼬투리 잡고 시작하는거라고)
유럽 도 이 시대 에는 군대는 돈 많이 드니 용병들쓰는게 싸다 고 해서 민간인들은 돈 벌어주는 노예 용병들은 내 돈쓰는 쥐새끼 로 취급당했다고 함
형님 아들 자리 뺏고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섰으니 정통성 없는 세조는 자신의 정통성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줄 패거리에게 한자리씩 줘야 했고 그렇게 공신자리를 남발하고 나니 공신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혜택 중 면세로 인해 나라에서 세를 걷을 땅이 부족해짐.
이는 결국 필연적인 세수부족을 불러왔고 후대로 내려갈수록 이 세수 부족을 채워넣기 위해 돈 먹는 하마집단인 군대로 들어가는 돈을 삭감해버리다 못해 백성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시킴. 백골징포라고 해서 군대를 유지할 수 있는 자금확보용 세금인 군포를 죽은 이에게까지 징수하던 것도 이의 연장선.
조선 중기 이후 삼정의 문란같이 온 나라가 부정부패로 번진 화근을 난 세조라고 봄.
유럽 도 이 시대 에는 군대는 돈 많이 드니 용병들쓰는게 싸다 고 해서 민간인들은 돈 벌어주는 노예 용병들은 내 돈쓰는 쥐새끼 로 취급당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