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작 '자전차왕 엄복동'(19, 김유성 감독)으로 흥행 실패한 것에 경험에 대해 "굉장히 실험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영화계에 UBD('자전차왕 엄복동'이 동원한 17만명 관객수를 기준하는 신조어)라는 기준과 척도를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 않나? 내가 한 작품이 척도가 되고 기준점이 됐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영화가 잘 되면 'HC'라는 좋은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내 첫 영화 데뷔작인 '4교시 추리영역'(09, 이상용 감독)도 관객수가 약 5만명이 들었다. 사실 흥행 실패는 내게 드문 일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76&aid=0003517097
힘들 때 웃는 자가 1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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