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대령 이국종 교수의 혹독한 해상 의무 훈련

해군대령 이국종 교수의 혹독한 해상 의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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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DOT 03.09 11:18
저건 간호사들이 얘기하는 태움과는 결이 다른 교육입니다
그건 흔한 여초직장의 기싸움 정치질...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순간의 판단과 행동이 목숨과 직결되어있기때문에 정신차리고 실수없이 기계처럼 해내야하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사자도 새끼를 절벽에서 밀어버린다고 하잖아요.
당장은 힘든 수련일지라도 그러한 노력이 있기에 존경받는 의료인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꽃자갈 03.09 13:56
[@SLIPDOT] 그...... 사자 얘기 그거는 아닙니다.

저기서도 이국종 대령님이 수술 잘하라고 배밖으로 밀고 그러진 않아요
아른아른 03.09 15:48
[@꽃자갈] 예시니까 비유인거고. 의미가 힘든 환경으로 몰아간다는 이야기지 죽인다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원댓의 말에 공감하는게 군대 병원 119대원들의 구조활동 등의 상황에는 순간의 판단이 개인의 책임을 넘어서는 일들이 발생하기에 실제 상황 이전에도 그 이상을 상정하여 훈련할 필요가 있죠.

그걸 빌미 삼아서 자신의 권위와 이익을 챙기려는게 태움이든 병역비리든 군부조리든 발생하는거니 두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이탑 03.09 12:26
저분은 진짜 뭘하든 존경스럽다 일하는 결이 다르다랄까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이니까 진짜 노력하는 느낌이긴하다
우와 03.09 12:58
뭐...비교될건 아니지만...외상센터 드라마 보고 이국종 선생님 이야기구나 하고느꼈는데 .. 실제 교육은 더 하겠지? 하지만 저헌분 한테 한번 교육받아보고싶다...의대 가지도 못하지만 ㅋㅋㅋ
gotminam 03.09 13:24
와 진짜 제대로시구나
KOREANT 03.09 18:36
진퉁배기라서  제대로 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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