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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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가치가 있는 걸 세우려 하면 안된다는 걸 기억해야
불법이긴 하지만 예술적 가치가 생겼다면... 철거만이 능사가 아니었던 것도 맞는 거고.
제주시가 법만능주의로 졸속 처리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짐.
근데 그렇다고 불법상황을 언제까지 방치할 수도 없는 거지.
예술가치가 있지만 엄연히 이건 사유재산인거고
사유재산을 공익이 법을 무시하면서 보호해서도 안되는 거라고 봄.
게다가 이해 당사자들의 이권 문제로 이전복원을 못했으면서 예술 운운할 자격도 딱히 없지.
그렇게 예술적 가치가 중요 했으면 이권을 떠나서 타협하고 이전복원을 했어야지.
그냥 건축예술을 아끼는 사람들만 속이 탔을 듯.
예술이 돈 문제로 ㅈ된 사건이라고 봄. 어쩔 수 없이 이건 양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