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미지에 누끼만 잘 걸고 딜리트로 지우면
contents-aware라고 해서 포토샵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인식해서
주변풍경에 맞춰 그 부분만 쏙 빼먹듯이 지워주는 옵션이 있음.
그 뒤 스탬프라든가 자기 취향에 맞는 옵션으로
깔끔한 바탕 이미지 크롭한 뒤 옮겨서 지우고 어색해진 부분에 얹고 후보정만 해주면 저렇게 되는 거.

포토샵 좀 배우면 고수 아니어도 걸리는 시간 차이만 있을뿐 가능한 수준임.

진짜 고수였다면 마지막 사진에서 음식은 빼고 육즙이라든가 소스같은 먹은 흔적은 남겼겠지
아예 음식도 없이 깔끔하게만 하는 건 사실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님

[@사마쌍협] 별로 어려운건 아닌데 너는 못할거 같다

[@사마쌍협] 원래 좆문가인 애들이 저럼

출처 - 페이스북 신의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