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느 나라나 돈이 몰리는 상업영화는 다 저따위로 굴러가는게 현실임. 우리나라만 봐도 상업성 대놓고 띄는 영화들 스토리 줄창 가족에 뭐에 다 끌어서 모든 영화가 다 신파로 버무려서 마무리하잖아. 영미권 여성영화의 문제가 그거랑 똑같이 요새 서양에서 기본빵으로 잘팔리는 여성문제를 가지고 강제 할당식으로 여성들 주머니 털기위해 억지로 만들어내는 여성 이야기라는게 문제임. 사이즈가 작은 상업성 떨어지는 여성작가영화는 진짜 남자가 봐도 야 이런게 여성 작가 여성 감독의 장점이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진짜로 남자는 못할것같은 섬세한 묘사와 독특한 스토리가 드러나는데, 우리나라 독립영화쪽도 여성 작가나 감독이 만든 최근 작들 보면 진짜 퀄리티 뛰어남. 그냥 믿고 거르는게 작가주의가 없는 상업 영화 들러리 감독이 돈 투자 받고 만든 대놓고 상업영화로 만든 작품들이지. 여성이고 ㅈㄹ이고 무조건 다 거르면 됨.
영어를 못읽냐.
어둡고, 침침하고, 우울하며 고독한 영웅과 빌런.
이런게 잘 표현될 수록 흥행하는 걸 보고서도 에휴~
그저 MCU뽕, PC뽕에 취해서 죹망의 길로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