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의 사이가 틀어진 계기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의 사이가 틀어진 계기























폴 매카트니의 판권구매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을 듣고

마이클 잭슨은 Yesterday, Hey Jude, Let it be를 포함한 비틀즈 곡 250여개의 판권을 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연간 4000억원의 저작권료는 작곡가인 폴 매카트니가 아닌 마이클 잭슨에게 돌아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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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쌍협 2020.03.18 12:23
돈 주고 산 거구만. 팔지를 말든가
ooooooo 2020.03.18 13:04
내가 얼마 버니 비틀즈 저작권을 사라고 그게 이득이다 라고 말한거로 아는데
결론:내가 말했지만 버는 돈 보니 배가 아프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3.18 13:54
안팔순없나?
2020.03.28 23:45
첫번째로 몰래 산것도 아니고  잭슨이 살거라고 말하고 샀는데 왜 마음 상하는지 모르겠고,
두번째는 "이건 비즈니스일뿐이야~"라고 말한뒤 상대가 나랑 거리두면 잭슨이 상대기분을 살펴보긴했어야함... '혹시 내가 ~서 기분상했어?' 이런식으로...
그럼 서로 대화하고 풀리거나 그정도로 멀어지진않았을듯...

근데 작곡가 당사자 승낙없이 구입이 가능한가보네? 사겠다고 신청을 하고 찬반을 하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살수있는게 좀 말이 안된다.  주인 모르게 다 살수있다는거 아냐

그리고 돈주고 산건 맞는데 배아파하다니 너무 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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