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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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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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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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커88
2020.07.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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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사회는 아직까지 이런부분에선 열린사고는 아니라 힘든건 감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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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사회는 아직까지 이런부분에선 열린사고는 아니라 힘든건 감안해야함
테클충
2020.07.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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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워커88]
한국사회뿐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걱정하지 않나 부모들은
2
한국사회뿐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걱정하지 않나 부모들은
쏠라씨
2020.07.18 13:02
220.♡.1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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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클충]
맞음
비장애인들끼리 만나도 2세가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데...
저 분은 후천적인 장애라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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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비장애인들끼리 만나도 2세가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데... 저 분은 후천적인 장애라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 있지
요술강아지
2020.07.17 16:09
221.♡.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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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에휴 어렵다
1
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에휴 어렵다
쿠왁키
2020.07.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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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유전걱정은 당연히 할수밖에 없고 그거에 대한 화났다고 하고 장애가있지만 좋은사람이라고 하는데 가족들은 좋은사람이 아니라고 까는게 아닐텐데... 물론 저 텍스처로봐서 오해하는부분도 있을듯 암튼 부모님에게 화가났으면 그냥 부모님지원안받겠다는생각하고 그냥 결혼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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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유전걱정은 당연히 할수밖에 없고 그거에 대한 화났다고 하고 장애가있지만 좋은사람이라고 하는데 가족들은 좋은사람이 아니라고 까는게 아닐텐데... 물론 저 텍스처로봐서 오해하는부분도 있을듯 암튼 부모님에게 화가났으면 그냥 부모님지원안받겠다는생각하고 그냥 결혼하시지...
스피맨
2020.07.17 17:46
125.♡.9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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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왁키]
같은걸 본게 맞나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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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걸 본게 맞나 싶으다...
qwerty0000
2020.07.17 23:53
180.♡.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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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맨]
어케 읽었으면 이런댓글이 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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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읽었으면 이런댓글이 달리지?
sigolnamza
2020.07.17 17:26
223.♡.1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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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행여라도 유전되면 가뜩이나 몸도불편한 저 처자가 어찌감당할까..부모가 걱정하는건 부모이기때문에 내자식 불행할까싶어인데 방송에서 꼭 까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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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행여라도 유전되면 가뜩이나 몸도불편한 저 처자가 어찌감당할까..부모가 걱정하는건 부모이기때문에 내자식 불행할까싶어인데 방송에서 꼭 까야만 속이 후련했냐~
ㅇㅇ
2020.07.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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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유전걱정은 부모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인데 그게 화날 일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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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유전걱정은 부모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인데 그게 화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7.17 22:42
2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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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혼한 가정의 자녀를 반대하는것도 문제라고봄. 실제로 이혼한 가정의 자녀는 이혼안하려고 참고사는경우가 많고 화목한 가정의 자녀가 오히려 그런 경험이 없으니 이혼하려는 마음이 불쑥 생길수도 있는데,
무조건 이혼가정의 우려때문에 반대하는 상황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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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혼한 가정의 자녀를 반대하는것도 문제라고봄. 실제로 이혼한 가정의 자녀는 이혼안하려고 참고사는경우가 많고 화목한 가정의 자녀가 오히려 그런 경험이 없으니 이혼하려는 마음이 불쑥 생길수도 있는데, 무조건 이혼가정의 우려때문에 반대하는 상황이 안타까움
현실
2020.07.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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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면 또 모를 일이지
차라리 낙태 각오하고 태아를 잘 관찰하는 수밖에
장애 가진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예비부모는 모름
그리고 일말의 가능성도 생각 안 할 수 없는 부모 심정을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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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면 또 모를 일이지 차라리 낙태 각오하고 태아를 잘 관찰하는 수밖에 장애 가진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예비부모는 모름 그리고 일말의 가능성도 생각 안 할 수 없는 부모 심정을 알아야 함
야야이야
2020.07.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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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당연히 걱정될 수 밖에 없지... 굳이 방송에까지 나와야 했나. 부모님이 욕 먹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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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당연히 걱정될 수 밖에 없지... 굳이 방송에까지 나와야 했나. 부모님이 욕 먹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ㅇㅇ
2020.07.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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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장애라고 써있는데 왠 유전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뭐지?
난독인건가 안본건가 아님 후천적과 유전의 상관관계에 대한 상식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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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장애라고 써있는데 왠 유전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뭐지? 난독인건가 안본건가 아님 후천적과 유전의 상관관계에 대한 상식이 없는건가?
dd
2020.07.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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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니가 난독이지 붕신아 그밑에 보면 유전이라고 쓰여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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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난독이지 붕신아 그밑에 보면 유전이라고 쓰여있잖아.
이렇게 충고하고 싶다.
2020.07.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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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장에서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눈앞에 뻔히 힘든게 보이는데, 결혼생활이라는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그저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없다는 걸 아는 입장에서 힘든 결혼을 허락하는건 부보로서의 의무을 포기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허락 못하는 거다.
진정 부모를 위하고 아내를 위한다면 부모와 부인에게 못된짓 하지 말고 그냥 마음대로 하면 된다.
마음대로 하면 모든 책임은 고스란히 저지는 너의 몫이 되고 부모는 결혼을 허락한 죄책감보다 못말린 죄책감만 가지고 살면 된다.
비슷한것 같지만 둘은 많이 다르다.
허락을 요하는건, 부모의 멘탈을 세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내 관점에 맞추라는 부모의 인생관을 송두리채 바꾸라는 요구고,
내맘대로 하는건, 부모의 인생관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모든 문제를 고스란이 내가 짊어지는게 되는 것이다.
니들이 어렸을 때 흙을 퍼먹으려 할 때 말리고, 장난감을 목구멍으로 집어넣으려 할 때 그때도 너희는 너희들의 부모가 너희를
말리고 못하게 하는게 원망스러웠을거다. 단지 덩치가 작아 반항하지 못했을 뿐.
그러니 제발 자식들아 너희들이 원하는걸 할땐 부모의 동의 얻지말고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
허락을 못 받겠으면 부모와 연을 끊어라. 그게 부모와 부인, 그리고 너 자신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얹는 모두에게 좋은 해결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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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장에서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눈앞에 뻔히 힘든게 보이는데, 결혼생활이라는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그저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없다는 걸 아는 입장에서 힘든 결혼을 허락하는건 부보로서의 의무을 포기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허락 못하는 거다. 진정 부모를 위하고 아내를 위한다면 부모와 부인에게 못된짓 하지 말고 그냥 마음대로 하면 된다. 마음대로 하면 모든 책임은 고스란히 저지는 너의 몫이 되고 부모는 결혼을 허락한 죄책감보다 못말린 죄책감만 가지고 살면 된다. 비슷한것 같지만 둘은 많이 다르다. 허락을 요하는건, 부모의 멘탈을 세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내 관점에 맞추라는 부모의 인생관을 송두리채 바꾸라는 요구고, 내맘대로 하는건, 부모의 인생관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모든 문제를 고스란이 내가 짊어지는게 되는 것이다. 니들이 어렸을 때 흙을 퍼먹으려 할 때 말리고, 장난감을 목구멍으로 집어넣으려 할 때 그때도 너희는 너희들의 부모가 너희를 말리고 못하게 하는게 원망스러웠을거다. 단지 덩치가 작아 반항하지 못했을 뿐. 그러니 제발 자식들아 너희들이 원하는걸 할땐 부모의 동의 얻지말고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 허락을 못 받겠으면 부모와 연을 끊어라. 그게 부모와 부인, 그리고 너 자신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얹는 모두에게 좋은 해결방법이다.
벌레만보면쩜찍는소년
2020.07.19 09:16
1.♡.2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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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지같노.......
내 마눌님 청각장애5급 처형청각장애및 말도 못하심.....
부모님 소개때 울부모님 걱정 안하심 지금까지 울마눌한테 잘해주셔서 매우 감사함...
둘딸아이 매우 정상.......
0
별거지같노....... 내 마눌님 청각장애5급 처형청각장애및 말도 못하심..... 부모님 소개때 울부모님 걱정 안하심 지금까지 울마눌한테 잘해주셔서 매우 감사함... 둘딸아이 매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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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들끼리 만나도 2세가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데...
저 분은 후천적인 장애라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 있지
무조건 이혼가정의 우려때문에 반대하는 상황이 안타까움
차라리 낙태 각오하고 태아를 잘 관찰하는 수밖에
장애 가진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예비부모는 모름
그리고 일말의 가능성도 생각 안 할 수 없는 부모 심정을 알아야 함
난독인건가 안본건가 아님 후천적과 유전의 상관관계에 대한 상식이 없는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눈앞에 뻔히 힘든게 보이는데, 결혼생활이라는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그저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없다는 걸 아는 입장에서 힘든 결혼을 허락하는건 부보로서의 의무을 포기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허락 못하는 거다.
진정 부모를 위하고 아내를 위한다면 부모와 부인에게 못된짓 하지 말고 그냥 마음대로 하면 된다.
마음대로 하면 모든 책임은 고스란히 저지는 너의 몫이 되고 부모는 결혼을 허락한 죄책감보다 못말린 죄책감만 가지고 살면 된다.
비슷한것 같지만 둘은 많이 다르다.
허락을 요하는건, 부모의 멘탈을 세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내 관점에 맞추라는 부모의 인생관을 송두리채 바꾸라는 요구고,
내맘대로 하는건, 부모의 인생관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모든 문제를 고스란이 내가 짊어지는게 되는 것이다.
니들이 어렸을 때 흙을 퍼먹으려 할 때 말리고, 장난감을 목구멍으로 집어넣으려 할 때 그때도 너희는 너희들의 부모가 너희를
말리고 못하게 하는게 원망스러웠을거다. 단지 덩치가 작아 반항하지 못했을 뿐.
그러니 제발 자식들아 너희들이 원하는걸 할땐 부모의 동의 얻지말고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
허락을 못 받겠으면 부모와 연을 끊어라. 그게 부모와 부인, 그리고 너 자신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얹는 모두에게 좋은 해결방법이다.
내 마눌님 청각장애5급 처형청각장애및 말도 못하심.....
부모님 소개때 울부모님 걱정 안하심 지금까지 울마눌한테 잘해주셔서 매우 감사함...
둘딸아이 매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