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한민 감독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난중일기 구절

명량 김한민 감독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난중일기 구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h57ihj 2023.10.05 18:13
통제사 영감...
존경하옵니다
꽃자갈 2023.10.05 20:36
[@sh57ihj] 원래는 대감이었는데 칠천량 터지고 하성군이 충무공 복직시키면서도 품계 복구는 안해줘서 영감으로 갔음.....
칼판빠이아 2023.10.05 22:18
조선의 눈물을 모두 마시고 가셨구려 그래
길동무 2023.10.05 22:19
무능 질투의 화신 선조
마다파카 2023.10.05 23:36
[@길동무] 그거는 또 아니랩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많던데
제가 본 유툽에서 선조는 괜찮은 지도자엿다고 하던데
원균이 ㅅ팔러미 진짜구멍이고
[@길동무] 당대에도 선조는 '북적을 막는데엔 영민하셨으나 남왜를 막는데엔 그리하지 못하셨다'란 평가를 받았음.

솔직히 임진왜란때 임팩트가 워낙 세서 그렇지 폐급 군주는 아니었음.....

임진왜란때 왜군 진격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니까 선조 유례없이 멘탈이 박살난 듯함.....(참고로 일본군 진격이 빨랐던 이유가 별거 아님. 한양 점령하고 선조 붙잡아서 항복 받아낼려고 그런거임. 진격하는 동안 '보급로 ㅈ까! 배후 안전 ㅈ까!' 마인드였음)
ㅇㅇ 2023.10.07 17:09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임진왜란 이전에 사건들보면 왜구 200명한테도 털리던게 조선 정규군이었음. 근데 20만명을 무슨수로 막아. 그니깐 선조도 싸우기도전에 도망가버린거. 판옥선때문에 이순신이 이겼다고하는 사람들있는데 판옥선 최대 단점이 느림. 못이기면 죽는거지. 느려서 도망을 못감. 그래서 왜구들 뜨면 수군들 배버리고 도망가는게 일상이었음. 임진왜란 시닥하자마자 경상도 수군들 판옥선 200척 수장시키고 전부 도망감. 전라도 수군 총 3부대있는데 2부대 잠수타고 1부대만 나오는데 그게 이순신 부대였음. 20척으로 왜구들 개박살내기 시작했고 조선 수군중에 싸우는 장수가 이순신밖에없으니깐 그냥 니가 다해라 이렇게된거. 그냥 이순신은 설명이 불가능한 명장이고 선조따위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 장수가아님. 수학9등급이 서울대 의대생한테 수학가르치는거지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10.06 09:10
[@길동무] 선조 입장에선 질투도 할 수 밖에 없는게
부하가 거의 전군 지휘권을 가진 상황이고 심지어 인기마저 개쩜
그 와중에 나라는 왜란덕에 추풍낙엽인 상황
충무공이 충신중의 충신이었기에 망정이지
진짜 까딱 잘못했으면 기냥 조선 이씨왕조 엎어버리고 나라 꿀꺽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
오오오오2 2023.10.07 16:49
선조가 아무리 핑계대도 마지막 고문은 아니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481 틱톡 선행녀의 진실 댓글+1 2023.07.10 00:01 4948 7
25480 알바하다 임신한 막막한 자영업 커플 댓글+7 2023.07.09 22:54 9020 3
25479 똑똑한 오리와 멍청한 호랑이 댓글+2 2023.07.09 21:46 4288 14
25478 사모예드를 놀래키려고 시도하는 고양이 댓글+1 2023.07.09 21:04 3574 11
25477 미군만 들어갈수있다는 가게에 빡친 박준형 댓글+16 2023.07.09 20:53 21380 8
25476 아랍성님들 K5 연금술 댓글+7 2023.07.07 16:31 10044 13
25475 아이돌 하느니 막노동한다던 아이돌 가수 댓글+9 2023.07.07 16:28 11627 12
25474 용인에 산다는 강남 직장인 누나 댓글+4 2023.07.07 16:27 7166 9
25473 중국 유학시절 친구가 2천만 틱톡커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여행유튜버 2023.07.07 16:09 4102 4
25472 강호동이 기억 못 하는 강호동 미담 댓글+4 2023.07.07 16:08 5151 8
25471 산책중에 만난 길 안내 해주던 들개 댓글+4 2023.07.07 16:06 5530 20
25470 IQ 149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태규 근황 댓글+1 2023.07.07 16:04 4246 2
25469 오은영 "아이들이 공격성을 배우는것이 중요하다" 댓글+4 2023.07.07 16:01 5048 8
25468 90년대 있었던 문화 댓글+9 2023.07.07 16:00 9986 7
25467 아르헨티나에서 카드결재 하면 안되는 이유 댓글+4 2023.07.07 10:26 6293 4
25466 경찰이 말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자살현장 댓글+7 2023.07.06 16:34 840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