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랑 스무살까지 같이 살자고 약속한 리트리버

아빠 엄마랑 스무살까지 같이 살자고 약속한 리트리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애가 무지개다리 건너게끔 보내야만 한다는게 참 먹먹하고 슬프더라......
석양때문에 2023.07.02 12:33
ㅠㅠ
이슨이 2023.07.02 22:55
동물을 키워서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이런 글 보면 너무 마음이 미어지는게 나는 안키우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다시 듬
거신 2023.07.02 23:25
우리집 꼬맹이도 진짜 똑같이 저만큼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노견 돌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진짜 보통 일이 아니었다는 걸 처음 알았음. 저렇게 대형견 노견을 돌봐주시는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이 진짜 대단하신 분들임.
특히나 마지막 어머님 말씀처럼 섭섭한 게 있던 건지 아니면 정말 좋은 곳으로 간 건지 우리 가족들에도 꿈에 한 번을 나타나지 않았음. 유골함 집에 잘 보이게 두면서 항상 추억하는데 그 경험 때문인지 새 꼬맹이를 들이는 것에 머뭇거림이 생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672 한국 과자 추천하는 일본 아이돌 댓글+7 2023.07.25 17:21 9146 5
25671 요즘 외모 악플에 힘든 스트리머 쵸단 ( feat.꼰대희 ) 댓글+9 2023.07.25 17:20 12436 10
25670 양쪽 다리가 직각으로 굳은 채 평생을 살아온 남자 2023.07.25 17:19 3210 9
25669 어떤 ㅈ소도 못 따라오는 군대식 퇴근 2023.07.25 17:17 3495 2
25668 학대당하던 아이바오가 마음을 열게 된 과정 댓글+2 2023.07.25 17:08 3398 3
25667 인도에서 과일사러갔다 지나가던 코끼리 만난 기안 84 댓글+1 2023.07.25 17:07 2685 5
25666 개똥 안치우는 견주에 대한 강형욱의 말 댓글+6 2023.07.25 17:04 7088 5
25665 유니버셜에서 만든 본 시리즈 무대 공연 댓글+3 2023.07.25 13:40 4817 12
25664 그림가게 아저씨 도와주려다가 장사 조져버린 곽튜브 2023.07.25 13:38 2883 6
25663 개쩌는 오타쿠 댓글+1 2023.07.25 13:35 3246 7
25662 88세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노인에게 하면 안되는 말 댓글+5 2023.07.25 12:56 5417 4
25661 유럽 소매치기 근황 댓글+1 2023.07.24 15:49 5413 8
25660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아기 댓글+22 2023.07.24 15:37 64770 27
25659 재규어 차주들의 특권 댓글+1 2023.07.24 15:33 4928 9
25658 남편에게 불만이 많은 아내의 이유 댓글+15 2023.07.24 15:15 28776 6
25657 "우울증은 사실 꾀병이다, 의지로 극복가능하다"에 대한 정신과 의사들… 댓글+5 2023.07.24 15:15 616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