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워낙 힘든 무명 시절을 겪고나서 정상에 자리에 올라서 그런지 항상 후배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친구들을 걱정하는게 느껴지긴함. 다만 그들이 유재석처럼 정말 절실하고 열심히 했는지는 모를일이니 그냥 라인서려는 친구들도 있긴 있을듯

[@123341dd] 무명이란게 인지도 낮다는 말이라면 유재석은 그런거 없었던 편이지 않을까?
이름은 몰라도 메뚜기라는 케릭터로 오히려 다른 개그맨들에 비해 힘들진 않았던걸로 기억함
힘들었던건 알려진대로 유재석이 방송 울렁증 같은거 때문이고 워낙 힘든 무명시절이라고는 안보임...
또 엄청 잘나가는 동기들 사이에서(좋은기수였다고 해야하나... 짧은 꽁트형식 위주의 개그맨들에서
쑈오락 프로그렘 형식의 예능인이 주류가 되어가던 시절이었고 새로운 방송국이 생기면서 선배개그맨들이 많이 빠졌던 시기였고) 동생으로 잔심부름도 많이 했지만 귀여움도 많이 받았지
머 좀 잘나가볼려고 줄서볼라는건지 하는 개인적인거 까진 모르지만
인지도와 진행능력을 인정받은 메인mc에 보조mc같은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 특성상 오히려 선배로서 후배 챙기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던대(이건 다른 연예인들라인도 그렇게 보이고)
과거에도 개그맨들은 어느정도 잘나가면 기획사도 만들고 개그맨 위주로 후배들을 많이 밀어주는 모습들도 보였고...

[@MPULS] 내용 읽어보려고 했는데 맞춤법 진짜 노답이다

[@123341dd] 더 큰 문제는 유재석이 너무 인기가 많으니까 새로운 예능들이 나와도 PD들이 유재석만 데려간다는게 문제임

유재석 강호동 이런 사람들 뒤를 이어갈 국민MC 타이틀을 누군가 가져갈 수 있을라나

유재석이  저런  말한다는게  웃기지  않냐??
만날  헌닝맨  무도  맴버  인증된  패널들  그밥에  그나물 같은  애들만  항상 데꾸다니면서... 유재석은  좋아  도  하하  박명수  이런 ㅣ 애들 때문에 싫증나더라

[@ㅎㅎㅎ] 그래서 방송을 봤어야지.

채널도 많고 예능 프로도 많은 요즘.

유명 연예인을 데리고 방송 시작하지 않는 한 시청률은 커녕 검색조차 제대로 되지 않게 됐다.

그래서 나오는 사람만 나오게 되고 새로운 사람 새로운 시도를 할 생각을 못한다.

이런 말도 했다.

그런데 누구냐... 김태호 피디랑 같이 하는 프로 보고 나오는 얘들만봐도 지겨워서 5초만에 그냥 채널돌렸다 나랑마눌
둘다 아 지겨워였다 인간들 보자마자 느낀게 유튜브가 인기있는 이유중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신하다거나
새로운정보 새로운인물을 많이 알게되서 깊이있는 사람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