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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과도 같았던 곡들이 안나올뿐.
병.신같이 스웩 스웩 거리는게 역겨움
예전 힙합 앨범은 하나 하나 랩클래식 마냥
소중하고 감정과 시대를 담았음.
더 콰이엇 3집까지.
마일드비츠 재지팩트 if 바이러스 2soo 리리컬디 랍티미스트1집 같은 음악이 안나올뿐.
더 돈보여달라는거 사라지지 않는 이상
힙합은 부끄러운게 되어버린걸 벗어나지 못함.
원래 대중음악은 대중성을 추구하는거고, 인디음악은 매니악함을 알아주는 사람들과
근데 초기의 쇼미는 진짜 힙합 홍대 같은곳에서 공연하던 인디가수들이 나왔는데,
그 마이너함 그 매니악함이 대중들에게 먹히는 시점부터, 대중성을 추구하는 보이그룹 같은 곳에서
랩포지션에 지나지 않았던 사람이 실력까지 있으니,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
대중화가 되다보니 일단 출연만 해도 돈을 잘벌고 본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보다
대중들이 듣고 싶은 음악위주로 만들다보니 비슷한 느낌의 곡들만 나오고 .. 시즌이 거듭될 수록 전 시즌에서 떨어진
사람이 전문가가 되어서 나오다보니 성장의 스토리가 없이 실력의 장이 되고, 그와중에 부와 명예를 좀 얻었다 싶으면
돌아가면서 사고치고 ..
돈뿌리며 플렉스하고
약속대련하듯 디스전쟁해대고
뭐하나 듣기에도 가벼워서 나풀거리는 대사가
지겨워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