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퇴한 아들을 맞이한 어머니

고등학교 자퇴한 아들을 맞이한 어머니


- 아들이 예고 진학했으나 적응 실패로 자퇴 -> 자퇴하는 날 오히려 플래카드 걸고 반겨줌


- 피시방 갔다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도 보통의 일상처럼 대해줌


- 어머니의 노력에 아들도 점점 자리를 찾으며 검정고시 패스하고 일본으로 대학 진학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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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2021.01.09 20:04
저런 부모가 한국에는 0.00001%있을까 말까 하겠다
전설속의 부모네
설레임49 2021.01.09 22:08
저분 강의들으면 진짜 감동이더라~맞는 말만 하는게~ 멋있더라~~~`
리처드윈터스 2021.01.10 00:56
진짜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을텐데
ㅁㅁ 2021.01.10 02:47
에휴 둘다 안타깝다.
보님보님 2021.01.10 05:31
[@ㅁㅁ] 니 인생보다 안타까울까
lamitear 2021.01.10 08:14
맞지 보통은 개무시하거나
잔소리만 엄청해대는데
믿어주는 일이 거의없지
나중에 정신차린것도 대단한거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생각없이 사는애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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