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넬리어티반]
고려시대 화척이라고 불리다 조선시대에 백정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거슬러 올라가면 한민족은 아니고 말타고 유랑하던 외부 유입된 민족이고 혼혈도 있긴 한데 위의 영상의 근거가 되는 자료는 좀 신뢰도가 떨어짐. 고려시대부터 유입된 민족이라고 해 봐야 거란족이나 여진족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은 조선인이랑 외모로 크게 구별되진 않았음. 눈이 파랗지도 않았고.
원래 고려시대에 백정=백성이란 개념이었는데 이들이 백정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가 조선이 개국하고 나서 조정에서 화척들이 이미 한반도에 유입되어 터전 잡고 산 지 꽤 세월이 흘렀으니 이제 이들도 우리 민족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지 않겠냐? 해서 왕이 "얘들도 이제부터 백정이라고 불러라." 했는데 같은 백정들인 백성들이 "아니...선 넘네? 쟤들이랑 우리가 그럼 같은 급이라고? 그건 아니지! 그럼 우리는 오늘부터 백정 안 해!" 해서 원래 백성이던 이들은 백정이 아니게 되었고 정작 화척, 양수척 등으로 불리던 이들이 백정이라고 불리게 됨.
시베리아인, 서방의 피가 섞인 유목민계열으로 볼수 있는게,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몽골에서 본래 존재했다고 하는 부인을 손님 방에 들이는 것,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부인으로 맞이하는 형사취수제 등등 광활한 초원에서 자신의 씨족이 아닌 사람들을 만나기 힘들었기에, 혼혈인게 자연스러웠을 것이고, 또 유목민족이 조상인 국가들이 아시아인들과 유럽인들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고, 훈족을 흉노와 스키타이의 혼혈이란게 확인이 되었고, 원나라가 동유럽까지도 진출했던거 감안하면 혼혈이 이루어지지 않는게 더 이상할 정도 .. 동아시아인들의 외모적 특징이라고 알려진 것중에 안쪽 눈꼬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몽고주름이 핀란드쪽 지방에서도 나타나고 과거에 물리적 행정적으로 국가의 국경구분이 희미할 때는 동아시아쪽의 피가 섞인 인종이 핀란드 등의 북유럽까지 이동해서 그렇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인종적으로 백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외모가 서구인들과 비슷한건 필연적인 것 ..
원래 고려시대에 백정=백성이란 개념이었는데 이들이 백정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가 조선이 개국하고 나서 조정에서 화척들이 이미 한반도에 유입되어 터전 잡고 산 지 꽤 세월이 흘렀으니 이제 이들도 우리 민족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지 않겠냐? 해서 왕이 "얘들도 이제부터 백정이라고 불러라." 했는데 같은 백정들인 백성들이 "아니...선 넘네? 쟤들이랑 우리가 그럼 같은 급이라고? 그건 아니지! 그럼 우리는 오늘부터 백정 안 해!" 해서 원래 백성이던 이들은 백정이 아니게 되었고 정작 화척, 양수척 등으로 불리던 이들이 백정이라고 불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