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
ㅇㅇ 가만 안둠.
일정 지역에 노숙자가 돌아다니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공원이나 정자 같은 곳에 노숙자들이 하나둘 모여서 터 잡는다?
주민 누군가 반드시 신고나 민원 넣고 신고 혹은 민원을 받은 경찰이나 지차체 측에서 대응함.
며칠 지나고 보면 터 잡은 곳에 노숙자들이랑 노숙자들이 갖고 다니는 짐들 없어져 있음.
외국에서 지내면서 으슥한 길거리나 오후까지만 해도 평범했던 거리가 밤에는 아예 인적이 사라지게 되면서
공포스러워지는 순간을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한국의 길거리에서 느끼게 되는 치안이 얼마나 따뜻하고 안전한지 말해줘도 잘 모름.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미국인들은 갱들이 지배하는 스트리트는 밤에 갈 생각 따위 못함.
'GUNS, LOTS OF GUNZ'가 있는 세상에선 사람이 얼마나 많고 적은지는 무의미함.
총소리 빠빠빵하는 순간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허리 숙이고 흩어지면서 각자도생하게 되는데
사람 많은 게 무슨 소용.
일정 지역에 노숙자가 돌아다니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공원이나 정자 같은 곳에 노숙자들이 하나둘 모여서 터 잡는다?
주민 누군가 반드시 신고나 민원 넣고 신고 혹은 민원을 받은 경찰이나 지차체 측에서 대응함.
며칠 지나고 보면 터 잡은 곳에 노숙자들이랑 노숙자들이 갖고 다니는 짐들 없어져 있음.
아니면 9시 10시 11시 넘게까지 술먹고 노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위험한 상황이 안 일어날까????
우리나라라고 과연 안전해서 사람들이 늦게까지 놀까?
늦게까지 나와있는 사람들이 다 취해있으니까 위험한 상황이 안일어나는건 아닐까??
이 정도일까요
공포스러워지는 순간을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한국의 길거리에서 느끼게 되는 치안이 얼마나 따뜻하고 안전한지 말해줘도 잘 모름.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미국인들은 갱들이 지배하는 스트리트는 밤에 갈 생각 따위 못함.
'GUNS, LOTS OF GUNZ'가 있는 세상에선 사람이 얼마나 많고 적은지는 무의미함.
총소리 빠빠빵하는 순간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허리 숙이고 흩어지면서 각자도생하게 되는데
사람 많은 게 무슨 소용.
일몰후 길거리 걸어다니기만 해도 경찰이 불러세우는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