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던 90년대 명절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던 90년대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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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illl 01.29 10:52
우리 친척들은 멀어봐야 경기도라 저런일을 겪어보지 못했어요. 명절이면 한산한 서울을 즐겼죠.
아른아른 01.29 12:38
저때는 수도권 인구밀집도가 지금의 절반정도일때라... 고향이 수도권이 아닌 경우가 많았죠.
크르를 01.29 16:00
길가다 밥져 먹고 그랬는데

기차표 구하려고 전날 부터 가있기도 하고
야야이야 01.29 20:10
옛날 큰아버지가 이스타나 뽑아서 명절 기제사 때마다 타고 공주 가는데 졸잼이었던 기억이
SDVSFfs 01.30 08:38
어릴때 나주 내려갈때 지금 생각하면 어지간한 외국보다 오래걸렸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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