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폐쇄적인 모습을 그린 일본 스릴러 만화

시골의 폐쇄적인 모습을 그린 일본 스릴러 만화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쿠게 마을에

여전히 크신 미모의 부인 그리고 귀여운 딸과 함께 

전입 오게 된 순경 "다이고"










주인공이 뼈를 묻고싶을 만큼 

넉넉하고 푸근한 시골인심이 넘치는 "쿠게마을"













그렇게도 평화롭던 마을에 갑자기 수상한 시체가 발견되고,

우리의 주인공 다이고는 불현듯 "의구심"을 품지만...



















이곳에서 뼈를 묻고 적응하며 살아가기로 한 주인공은

애써 무시하며 살고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온마을 사람들에게 "감시" 당하며 살고있다..







이제 마을 사람들은 안하무인이 되어 술시중을 들게하거나







주인공이 누군가와 통화하는지조차 







언제든지 그의 집에 들락날락조차도 자연스러워면서... 









주인공은 불현듯 알수없는 말을 내뱉으며 실종되버린 전임 순경의 마지막말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면서 문득 다시 시작되는 주인공 의구심

"대체 마을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가...?"












주인공이 "왜" 도망치지 않는지 이해되지 않는 만화.

그래서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만화.

일본 스릴러 명작 만화 "간니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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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충 2020.07.06 22:41
신안
웅남쿤 2020.07.07 01:02
이끼 생각나네
대한남 2020.07.07 07:45
이끼랑 Hot Fuzz라는 사이먼 페그 주연 영화도 비슷한 내용이죠
그 옛날 2020.07.08 08:04
아서 경이 한말이 떠오르는군

난 외딴 마을이 무섭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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