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배우고 고깃집 인수해버린 사장한테 빡친 장사의신

일주일 배우고 고깃집 인수해버린 사장한테 빡친 장사의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ㅇ 2023.09.19 16:14
무식하면 뭐... ㅉㅉ
ㅇㅇ 2023.09.19 16:43
[@ㅇㅇ] 미흡한거지 ㅅㄲ야 26살이 뭘 알고 까불겠냐 인정머가리 없는 ㅂㅅ들 퉷
전문가 2023.09.19 16:15
이런 게시물 볼 때마다 똑같은 댓글 다는데 의류업이든, 요식업이든 무슨 사업이든 뛰어들기 전에 알바든, 직원이든 직접 그 안에서 최소 1년간 경험을 해보라는 거.

밖에서 얼추 보는 걸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업들만의 장단점들 그리고 디테일한 노하우들이 있음. 그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경험해야만 알 수 있음.

1년만이라도 알바나 직원으로 들어가서 해보면 무작정 사업 시작했다가 있는 돈 날리고 결국 사업 접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가능성이 높아짐. 진짜 좋은 사업은 1년 늦게 시작해도 안 도망감. 1,2년 해서 매출 끌어올린다음 호구 잡아 권리금 받고 팔아먹을 거 아니고 평생 해먹을 생각이라면 1년이 아니라 더 해보면서 가물 때, 비올 때, 호경기일 때, 불경기일 때, 명절일 때, 공휴일일 때 등등  매출 변화와 재료비 변화가 어떤지 정도는 길게 보면서 파악하고 덤비라고 권하고 싶음.
김택구 2023.09.19 17:56
요리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건 사실 대부분 지인장사임. 요리실력으로 손님얻으려면 진짜 동네사람들이 추천할정도 맛집이어야 가능. 식당 사장들 동호회 5개씩 뛰면서 지인들 오지게 끌어모으고 알바들도 손님 끌어올수있는 알바뽑고 별 개 ㅈㄹ다해서 장사하는데 이런게 배운다고 되는게 아님. 10명이서 모이면 거기서 토크 지분 2등안에는 들어가는사람이 장사해야 안망함
아그러스 2023.09.19 19:38
게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페이커한테 1주일 배운다고 프로게이머한테 비빌수 있겠냐..
하반도우 2023.09.19 21:05
말린 사람도 없었나보구나
4wjskd 2023.09.19 22:50
26살이면 뭐... 한 번 실패해도 경험이 되겠지
캬캬캬캬캬이이이 2023.09.20 19:17
영상보고왔는데
저 26살애가 한다는 소리가  매출 1/3토막 난거는 금리인상, 경기불황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의신 저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게 오히려 엄청 절제해서 말한거라 생각듦.

경험?
치열하게 노력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실패했을때가 경험이지
그냥 1도 생각 없이  돈ㅈㄹ 븅.신.짓.은 경험이 안된다.
그 실패자가 상황파악조차 못하고있는데 뭔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6789 현재 일본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인싸 레스토랑 컨셉 댓글+1 2023.10.22 05:43 3433 2
26788 키 크는 운동의 진실 댓글+7 2023.10.21 17:20 6782 3
26787 너무 순수해서 풀잎으로만 보던 사람들 울릴뻔한 인간극장 어린아이 댓글+2 2023.10.21 17:18 4121 19
26786 일본인들도 당하는 바가지요금 2023.10.21 17:11 3142 4
26785 빠르게 조기 은퇴하고 7평짜리 집에서 편하게 놀고 먹는 부부의 삶 2023.10.21 17:09 3555 6
26784 논란(?) 정면돌파 이효리 댓글+3 2023.10.21 16:58 3921 2
26783 보안 수준이 미쳤다는 원룸 2023.10.21 16:58 3106 1
26782 해외 할로윈 코스프레 유머상 댓글+1 2023.10.21 12:50 3600 5
26781 현직 의사가 불법으로 문신 시술하는 사람이랑 실력 겨뤄본 결과 댓글+4 2023.10.21 12:34 4426 1
26780 애니 실눈캐 특 댓글+1 2023.10.21 12:31 3071 4
26779 1억뷰 초전도체 춤 주인공이 알려주는 꿀팁 댓글+5 2023.10.21 12:28 5138 8
26778 마이클잭슨 복싱법 댓글+1 2023.10.21 12:23 2956 7
26777 폭발물 탐지견 럭키의 마지막 인사 댓글+1 2023.10.21 12:15 2254 3
26776 원래 이런 부탁 안하는 서장훈이 눈물 흘리며 임영웅에게 한 말 2023.10.20 13:56 3318 5
26775 어제 남자친구랑 경양식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댓글+4 2023.10.20 13:51 4697 15
26774 자기 힘쎄다고 말하던 아들의 최후 댓글+4 2023.10.20 13:50 541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