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거 중학교때 매점에 있었는데...
메뉴가 반숙, 완숙 이렇게 있고 200원인가 그랬음
돈넣고 버튼 누르면 안에서 덜커덩 쿵딱 하면서
계란 깨고 익히는 소리 들리고 3분?정도 기다리면
계란이 종이컵에 넣어져서 나옴,
플라스틱 숟가락도 같이 나오는데 손잡이뒤에 뜯으면 소금이 나옴
같이 넣어서 비벼 먹으면 존맛탱

근데...아무래도 고장이 자주남 (기계적으로 복잡해서 그런듯)
그래서 1년정도 있다가 사라짐.. 유지보수가 힘들었던듯...

아재들중 일부 아재들만 알듯 ㅋㅋㅋ

나도 초딩때 본적 있다, 근데 안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