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나타난 어머니

25년 만에 나타난 어머니

























후기





아들 : 왜 연락했냐


엄마 : 그냥 생각나서


아들 : (성인이 될때까지 고생한 것에 대한 울분을 털어놓음)


엄마 : 네게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연을 끊자.


아들 :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구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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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불룩 2021.04.29 15:02
주인공이 이해가 되는데 얼마나 원망 스러울까
decoder 2021.04.29 15:54
시청률을 위해 일반인을 원숭이를 만드는 프로.
조하나씨 자살사건만 봐도 되도않는 상담이 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다.
폐지해야 할 프로그램임.
무기력증 2021.04.29 16:10
[@decoder] 나도 같은생각. 남일이면 당연 저리하지말아라 이리하지말아라 그렇게 생각하지말아라 천사표 멘트 날리는건 누구나 할수있음
sima 2021.04.29 18:37
[@decoder] 이 프로그램이 제일 악질 프로임 진짜
이쌰라 2021.04.30 00:31
[@decoder] 애초에 이런 컨셉을 가지고 시작한 방송인데 프로그램 측만 문제 삼는 건  좀 아닌것 같음
출연자들도 이제는 방송컨셉 다 알테고 조언하는 것들 참고 정도하려고 나가거나 아니면 다른 이득을 얻기 위해서
나름의 딜을 하는거지..
이  프로 자주보는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도움 될때도 많음
진짜 문제는 저렇게 댓글 풀어놨을 때 뭣도 모르는 인간이 악플다는 거라고 생각함
15지네요 2021.04.29 19:26
주인공의 걱정이 괜한걱정이 아니었네
보고싶어서 연락한 엄마라는 사람이
고아로 자란 아들한테서 서러웟던 이야기도 못들어줄 각오로 말을 걸어온거네
자식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연락한 사람
anjdal 2021.04.30 11:55
딱보니 엄마란 작자가 나는 손을 내밀었다
근데 니가 거부한것이라는 자기합리화 시켜려고
연락했구만ㅉㅉ
돌격의버팔로 2021.05.09 22:57
저 정도면 저 어머니라는 사람도 아버지 못지 않게 문제가 있구만

그나마 정상적인 부모같은 사람이라면 할머니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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