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가 갑작스럽게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
8,620
2021.03.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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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수근의 어머니도 무속인임
신병을 앓고 신내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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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윈터스
2021.03.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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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궁금한 게 외국인들도 한국에 온 적 없는 사람들 중에서 신병 앓고 그런 경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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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Ho
2021.03.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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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윈터스]
외국인도 신병을 앓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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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뱌
2021.03.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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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Ho]
무속인이 외국가면 신도 같이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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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닷컴
2021.03.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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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Ho]
아직 조상님들이 영어를 못해요 100년 후엔 외국인도 쌉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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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1.03.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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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윈터스]
신병을 앓는다고 다 무속인이 되는게 아니고 심부나 목사나 수녀가 되기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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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아스트라
2021.03.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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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에만 유독 저런 무당들이 많은거지. 영매라고 하잖아 외국에도 있긴 있는데 우리나라만큼 많지는 않은것같음. 우리나라는 뭐 동네마다 신받았다는 무당들이 널렸어. 과거에는 아예 무속신앙이 토착 신앙이라서 동네마다 성황당도 있고 당산나무같은것도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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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가족부
2021.03.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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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못 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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