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의 뼈 있는 말씀

92세 할머니의 뼈 있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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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지네요 2020.08.28 13:13
ㅠㅠ
다이브 2020.08.28 20:13
할머니 말씀을 오바해서 이해하는 사람들 99.9% 예상 됨
긁적 2020.08.29 04:15
난 여태 성인되는거만을 기다렸는데 어른이되기는 개뿔 얼굴만 중년이다됐다 아다도 못뗐는데 벌써 늙어가는기분임
이쌰라 2020.08.29 12:47
저 말도 맞고 젊어서 놀면 늙어서 고생하는 것도 맞고
안생에 정답은 없다 그래서 힘들지 ..
그래도 인생은 아모르파티~~
신선우유 2020.08.30 02:27
하지만 코로나 중에는 좀 참자
사이버펑크 2020.09.01 05:38
노력할거 하면서도 얼마든지 놀수있다. 꼭 어설픈 놈들이 놀면 노력을 못하고, 노력하면 놀지를 못하는줄 알지. 진짜 성실한 놈들은 잠을 줄이던지 뭘 어떻게 쪼개서라도 노는것 마저도 최선을 다한다. 피곤하네 시간이 없네 갖은 핑계를 대는 사람들은 뭐 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가서 봐라 꼭 명문대 다니는 놈들이 공부도 제일 열심히 하는데 취미도 다 있고 운동도 한다.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하는 대학병원 레지던트들이 당직서고도 잠 안자고 나가서 술마시고 논다니깐, 꼭 해야할 일 숙제만 뒤로 미루는게 게으른게 아니고 노는 것 마저도 숙제처럼 나중에 하지 하고 뒤로 미뤄버리는것도 게으르다면 게으른거임.
Dicaprio 2020.09.01 11:1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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