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도 일리가 있는데 요즘 현기가 고장으로 까이는건 비싼가격에 파는데 출고한지 얼마되지도 않고 결함발생에 잔고장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프리미엄을 붙여놓고 고객응대는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아서 이중으로 열받게 만드는 사례가 많던데 물론 아무리 차가 뽑기라고 해도 그 가격을 주고 뽑기라는 소리를들으면 흑우계의 큰손처럼 느껴질것같긴함
진짜 시키는대로만 타면 됨.
우리아버지가 차에 관심이 1도 없어서 세차도 무조건 주유소세차하고 불스원샷도 진짜 가끔 넣고 대신 주기적으로 센터방문만 하시는데
2000년도에 뽑은 그랜저xg를 작년까지 타다가 바꿈
그거 내가 동네마실용으로 타고다님 ㅋㅋ
어차피 학생이라 출퇴근하는거도 아니고 차도 멀쩡해서 스틱 감 익히는 용으로 반년정도 타고 다니는데 아직도 잘 굴러감
솔까 현기 욕할거면 다른 차도 똑같지 않냐? 요새 메이저 회사 자동차도 뽑기 없는 차가 어딨냐 ㅋㅋ 진짜 품질 미쳤고 결함 0이라는 차를 본적이 없음. 어차피 품질차이가 극심하지 않게 좁혀졌다면 구매부터 유지비 보험료 세금 다 하면 압도적으로 싸니깐 현기 타지. 사람들이 전부 차에 환장하는게 아니니깐 당연한거임 ㅋㅋ 뭐 어깨뽕 세워주는 외제차 그런거 관심없고 그냥 차는 이동수단일 뿐인 사람들도 의외로 많음. 이 게시물처럼 소모품부터 신경 엄청 쓰고 세차 죽어라고 성의껏하면서 환장하면서 차 관리하는 사람 이해못하는 그냥 모자라지만 않게 씻고 고치고 타는 사람들은 차에 쓸데없이 돈바르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함 ㅋㅋ
욕심 부리지 말고 항상 명심합시다
순정대로 탑시다. 타라는대로 타면 오래탈 수 있어요
그래야 고장나도 원인 찾기가 쉽고 수리도 쉬움
그리고 어느정도 회사상대로 할말도 생김
우리아버지가 차에 관심이 1도 없어서 세차도 무조건 주유소세차하고 불스원샷도 진짜 가끔 넣고 대신 주기적으로 센터방문만 하시는데
2000년도에 뽑은 그랜저xg를 작년까지 타다가 바꿈
그거 내가 동네마실용으로 타고다님 ㅋㅋ
어차피 학생이라 출퇴근하는거도 아니고 차도 멀쩡해서 스틱 감 익히는 용으로 반년정도 타고 다니는데 아직도 잘 굴러감
기술이 발달 하면서 부품들 수명 관련 시뮬레이션이나 예측률이 높아 져서 safety factor를 낮추게 되었음.
예를 들어 예전에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강도를 10으로 해라고 나오면, 그 결과를 신뢰하지 못해 safety factor 1.6정도 줘서 강도를 16으로 제작함.
근데 요즘은 시뮬레이션 결과가 워낙 정확하니까 강도를 10으로 해라고 나오면, safety factor를 1.1 정도 줘서 강도를 11로 제작함.
근데 시뮬레이션이라는게 표준사항대로 운행 했을 때를 하는 거니까 저런식으로 시키는데로 안했을 때 불량이 나오는거임. 근데 이건 외제차도 마찬가지.
레몬법 관련 통계자료 보면 국산차 대비 외제차 불량률이 두배 높음. 국산차가 많기 때문에 절대 건수가 많은 것 뿐이지 외제차 불량률이 더 높음.
주위 외제차 타는 사람 중에선 맨날 국산차 욕 하다가 자기차 맨날 고장 나니까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끙끙 앓던 형님 한 분 계시는데, 국산차든 외제차든 고장은 잘 나니까 as 잘 되는게 장땡이라고 결론 내려 주시더라.
근데 그런거 다 감안해도 솔직히 외제차 타보고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