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기와두루미]
원작자가 소설로 쓴 부분과 드라마화에 참여한 파트까지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데 그 후부터는
드라마 작가들이 스토리를 산을 넘어 우주까지 날려버림
전시즌에 걸쳐 떡밥 존나게 뿌리던건 1화만에 처리하는경우도 있고 뜬금없는 설정 갑툭튀도 존나 많고
초반은 반전과 현실을 넘어서 충격적인 스토리라면 후반은 초반에 만든 인지도로 굴려먹는 망작
뭐 시즌 많은 미드 영드가 용두사미인건 국룰이지. 시트콤같은 장르 아니면 대부분 시즌 3정도가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한계임. 왕겜도 솔직히 초반 시즌이 호흡도 훨씬 좋고 캐릭터들도 다 살아있지. 뒤로 갈수록 예산 문제로 날림으로 만든건 사실이잖아. 그 날림 공사의 대미를 장식한게 마지막 시즌일 뿐이지.
후기가 모두 입을 모아 엔딩이 ㅈ망이라던 것 같은데
드라마 작가들이 스토리를 산을 넘어 우주까지 날려버림
전시즌에 걸쳐 떡밥 존나게 뿌리던건 1화만에 처리하는경우도 있고 뜬금없는 설정 갑툭튀도 존나 많고
초반은 반전과 현실을 넘어서 충격적인 스토리라면 후반은 초반에 만든 인지도로 굴려먹는 망작
뮤지컬인지 뭔지는 PC듬뿍이라
원작자 자체가 정상은 아니라서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은 영화지만 왕겜은 드라마인데도 모든 화가 영화 퀄리티임
돈을 그만큼 많이 썼고 스토리도 나름 공들였는데
시즌 8이 진짜 오지게 말아먹어서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드라마
드라마는 떡락하고있는데
애들 출연료만 어마어마해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