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갔을때 배달시켜먹었는데 그림보고 시켰지만 실제 배달음식이랑 그림이랑 대부분 다르다보니 온걸 그냥 먹게 됐음.
햄버거나 치킨같은 거였으면 바뀐거 알았겠지만 그날은 그냥 중국음식...
근데 다시 초인종 울리더니 배달부랑 어떤사람이 같이와서 막 뭐라뭐라 하는데 알고보니 옆옆집이랑 바뀐거임.
말도 안통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어찌어찌 바디랭귀지 하다가 배달부랑 바뀐 옆집사람이 포기하고 돌아간 기억...
배달부 새끼(!)가 우리집 아니라니까 성질을 내는거야.왜 시켜놓고 안시켰다고 하냐고.
그래서 이건 뭔 병맛인가 싶어 그냥 아니라고 하고 문을 닫았거든.
우리집이 13층인데 엘리베이터 내려가는 소리가 안 들려서 현관문 카메라로 보니까 우리가 무슨소리하나 문에 귀를대고 듣고 있는거야. 그래서 신고한다고 가라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배달보낸 식당에 전화해서 뭐라 했더니 나이많은 아줌마가 자기가 주소를 잘못 알려줬다고 미안하다 그러고 끝난 사건이 있었는데.
배달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겠지만 주인한테 전화를 해 보던지 남에 집 문에 귀를대고 있냐.
햄버거나 치킨같은 거였으면 바뀐거 알았겠지만 그날은 그냥 중국음식...
근데 다시 초인종 울리더니 배달부랑 어떤사람이 같이와서 막 뭐라뭐라 하는데 알고보니 옆옆집이랑 바뀐거임.
말도 안통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어찌어찌 바디랭귀지 하다가 배달부랑 바뀐 옆집사람이 포기하고 돌아간 기억...
그래서 이건 뭔 병맛인가 싶어 그냥 아니라고 하고 문을 닫았거든.
우리집이 13층인데 엘리베이터 내려가는 소리가 안 들려서 현관문 카메라로 보니까 우리가 무슨소리하나 문에 귀를대고 듣고 있는거야. 그래서 신고한다고 가라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배달보낸 식당에 전화해서 뭐라 했더니 나이많은 아줌마가 자기가 주소를 잘못 알려줬다고 미안하다 그러고 끝난 사건이 있었는데.
배달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겠지만 주인한테 전화를 해 보던지 남에 집 문에 귀를대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