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속사에 동의를 얻어
본인이 직접 프로필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봉준호 감독이 신작 오디션을 본다더라 하는 소식을 겟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오디션장으로 출발





 
 
시간이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지하철에서 내려 강남역에서부터 뛰기 시작함










 
 
눈물을 글썽이며 어필


 
 
그날 집으로 가면서 이 기회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했다고

 
 
감독에게서 오디션 보러 오라고 연락 옴





 
 
이게 됐으면 드라마고 영화 한 편 나오는 거지만 이것이 현실이라고


용기를 내서 한 것만으로도 본인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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