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남한테서 본인은 잘못하게 없고 다른사람들이 잘못한거니 이해해라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본데...
어림도 없지.
큰딸한테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부족하게 해준게 없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는게
미안하다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네
진짜 글올리면서 무슨소릴 듣고 싶었을까?
뭐 집구석 마다 .....부모자식 사이가 잘맞는 집 , 서로 극혐인 집 .... 그래서 띠 맞춰서 자녀계획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언젠가 지인이 " 큰아들 (당시 초4학년 )은 서로 서먹한데 ....둘째 녀석은 장난도 잘치고 재밌어 ㅎㅎ 그게 참 ...."
안돼는건 안돼더라고 .......자기 성격을 가족이라는 정으로 커버가 되나? 부자유친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저 엄마는 저 와중에도 하는 말 보니 답이 없다. 딸이 제발 그 맘 변치 말고 인연 끊고 자기 인생 잘 살았음 좋겠다. 안봐도 눈이 훤한게 저 엄마는 아들이랑 세트로 엮여서 아들이 싸는 똥 평생 치우다 죽을 팔자임. 그때까지 주변 사람이 무슨 피해를 입던 눈하나 깜짝 안할게 뻔하다. 딸이 노력으로 쟁취한 모든 길에 부모란 사람들이 도움은 커녕 어설픈 식견으로 ㅈ같은 충고나 강요만 해왔구만 뭐. 딸이 똘똘하니깐 저만큼 선택해서 살아남은거고 그만큼 누리는게 맞는데, 엄마라는 인간이 딸은 이제 사는게 편하다고 어려울게 없다는 개소리나 하고 있네. 그리고 예체능이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로 힘들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분야나 마찬가지라서; 그냥 공부하는게 몇배는 쉽지, 예체능은 아무나 하냐; 진짜 돈만 없는게 아니고 안목이 없는 집안에서 예체능 시킨다고 까불어봐야 부모는 죽어나고 애도 망치는 경우 허다함. 부부관계부터 모든게 뻔하게 보이는 아줌마네. 애초에 애가 주도적으로 뭘 선택해서 인생을 사는건데, 부모가 지들 안목이나 선택으로 애들 진로를 정해준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진짜 답이 없다. 진짜로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는 집안도 부모랑 자식이 가치관 대립 심하면 같이 좋게 못지내는 경우 많다. 부모가 자식의 심리적 안식처가 되어주지 못하고 부모가 군대에서 전쟁 교육 시키는 교관같은 집안이 많음. 자식들이 부모를 만나면 안식을 얻는게 아니고 더 스트레스받는거지.
연인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도 아니고
부모자식간에서는 원인은 부모한테잇지
특히 아들이 큰누나를 패다가 손가락부러져서 아들만 데리고 병원을 갓다??
큰딸만데려가도 상황수습될까말깐데 아들만 데려가?
남의집 자식이라도 둘다 같이 데려갓으면 갓지 지아들만 쏙챙겨가진않지
큰딸이 취업할때까지만이라도 집에서 씻고 자게해주고 취업하면 바로 연끊게 도와주는게 마지막 부모로써 해줄수잇는거로 보인다
자식들도 모두 똑같지 않더라..
부모죽이는자식,자식죽이는부모,효도하는자식,바르게키운부모...
물론 교육이 인성을 만드는데 어느정도 일조는하는데 성격은 태어나면서 대부분 그성격 그대로 살아갈것같음...
딸도 예민하지만, 내가보기엔 아들ㅅㄲ나 엄마도 정상은 아님...
의무적으로 애비노릇 하는 놈
엄마 자리만 채운 여자
개박살콩가루집안..
아들 새끼가 저리 날 뛰는데 그냥 두네?
내 새끼였으면
누나 때리다가 손가락 부러졌다는 소리 듣자마자 그날 반대쪽 손은 내가 분질러버릴듯
결론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아들이란새기나 그새기부모나 나도 이렇게 손이떨리는데
딸자식은 무슨감정으로 살아왔을까싶다.
어림도 없지.
큰딸한테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부족하게 해준게 없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는게
미안하다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네
진짜 글올리면서 무슨소릴 듣고 싶었을까?
아들새끼 손가락이 부러질정도로 사람을 팼으면 말다한거지
거기서 딸 안챙기고 아들새끼 챙긴것도 보면
언젠가 지인이 " 큰아들 (당시 초4학년 )은 서로 서먹한데 ....둘째 녀석은 장난도 잘치고 재밌어 ㅎㅎ 그게 참 ...."
안돼는건 안돼더라고 .......자기 성격을 가족이라는 정으로 커버가 되나? 부자유친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집안에서 그만큼 큰딸을 무시해온걸 본거라고 본다
목을 조르거나 담배걸려서 배트로 때려..? 양말 가지고 뺨을 때리고
부모가 개1자식들이어도 떨어져살면 그리우니깐
가족인데 무관심한 가정은 오히려 불행하다.
난 유치원부터 제빵사하고 싶다라는 꿈이 확고했는데.
장래희망에서도 적을정도. 설이나 추석에 너 커서뭐할래하면 빵만들고싶다고 할정도였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전자기기 계열로 갔지.
그리고 넌 왜 자꾸 쓸때없는것들을 배우냐 라고 하더라.
그래서 말해줬지.
내가 유치원떄부터 하고싶었던거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포기했는데.
당연히 그시간만큼 오래걸리는게 정상아니냐? 하니까.
부모님은 멍청하게 왜 하고싶다고 말안했냐고 하더라.
그런데 맨날 돈없다고 싸우고.
돈못버는 아버지, 어머니 서로 뭐라고하는 생활에서 초등학생, 고등학생을 보내온 내눈에는 어떻게 보였을지.
생각조차 안하더라.
돈이 없다고 맨날그래서.
옷조차 내가 사달라고 한적 대학생떄까지 한번도없고
졸업하고 내돈벌어서 샀다.
설명을 해줘도 내탓이더라.
그동안 부모님을 기다려온 내가 참 한없이 작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