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무섭고.

우주의 진리가 눈앞에 있는 듯해도 잡힐 듯해도 아른거리기만 하니

아인슈타인도 그 너머, 빅뱅 이전의 특이점 같은 미지의 의문을 신을 빌려 표현하고자 했지.

그 신은 종교에서 말하는 인격적 신이 아닌 비인격적 신이긴 하지만.

세상의 시작은 무엇일까.

스티븐 호킹은 무에서 유가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앤트맨에서 아원자 세계로 들어간 주인공이 보는 세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뭔가가 생기고 또 사라지길 반복하는 세상.

빅뱅의 특이점도 그렇게 생긴 게 아닐까 하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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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기서는 막 우주전쟁하고 그랬을지도 모르는거자너

장장인데 장작이라니 뭘 땔려고...

진짜 우주에 비하면 나는 먼지도 안되지 ㅇㅇ 참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것도 웃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