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다는, 우리가 말하는 피라는 게, 어차피 체액이잖아요.
그래서 뭐 다른 동물이나 영화 보면 다른 생명체의 피가 녹색이야 으악! 하는 것도 그렇게 의미가 없어 보이는 거죠.
우리 몸의 피도 그냥 째거나 다치면 흘러 나오는 게 빨간데 그냥 무서워 아... 피 이러는 거지만 결국 우리 몸에 이것 저것 실어 나르는 체액일 뿐. 그게 빨간 것일 뿐.
이상한 소리좀 작작.... 그냥 고기에서 나온 즙 맞음..... 고등동물 피의 붉은색은 헤모글로빈이고 근육이 붉은건 미오글로빈 때문... 색만 붉은색이라 같아보일 뿐 기능도 다르고 엄연히 구별되는 물질임.... 쉽게 설명을 해줘도 지 뇌피셜로 이상한 정보 만들어서 퍼뜨리네.... 걍 육즙 맞고 피랑 색이 같을 뿐임.... 그리고 우리 몸이 다쳤을때 나오는 빨간 액체는 피가 맞음.... 우리 몸에서 피가 아닌 다른 빨간 액체가 나온다? 근육을 잘라내서 굽거 냉동울 했다가 해동을 하지 않는 이상 그딴게 나올리가...
고기안에 피가 있어서가 아니고 피를 모두 제거했는데도 붉은거였네?
그래서 뭐 다른 동물이나 영화 보면 다른 생명체의 피가 녹색이야 으악! 하는 것도 그렇게 의미가 없어 보이는 거죠.
우리 몸의 피도 그냥 째거나 다치면 흘러 나오는 게 빨간데 그냥 무서워 아... 피 이러는 거지만 결국 우리 몸에 이것 저것 실어 나르는 체액일 뿐. 그게 빨간 것일 뿐.
뭔가 우리가 먹는 육류의 피를 막 꺼려할 필요는 없을 듯. 그것 또한 육즙(체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