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씬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인지 보여주는 첫 장면이
임팩트가 강함
그리고 중요한게 잔인하다보다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이 안돼서 무서움
그래서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나올까 말까 조마조마한 것처럼
긴장하면서 몰입하게됨
계속해서 관객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몰입하다 보니 이 두사람을 까먹음 그래서
아..진짜 나쁜놈 잡아야되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하고 관객들도 같이 속아버림
영화 내내 마석도가 쎄다는 알고있는데
장첸도 강한데..이 밸런스도 중요한 요소였다고봄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새벽감성
마석도가 슈퍼맨처럼
나혼자 다 해 보다는
옵티머스프라임 같은느낌에
다른 경찰들도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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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역시 뺑뺑이를시키지만 사람대사람대결로 뺑뺑이시키는게아니라.
범인을 찾기위한 뺑뺑이라 어느정도 대등하다란느낌인데.
3~4 부터는 사람대사람으로 뺑뺑이시켜서 힘을소진시킨후에 싸움을 붙임.
그리고 난 1편도 좋다고 평가못하는게
그렇게 쌘척하던 장첸이 결국 마지막에 쳐맞으면서 울부짖는거보고 엄청난 작붕을느낌.
맞아서 아파서 어흑거리고있고
마지막엔 잡히니깐 소리지르다가 기절하고
1편부터 애초에 스토리를 잘이어갈 느낌이없던작품이라 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