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사람들의 인식에는 너무도 명확하게 귀천이 존재함.
생선장수만 돈 잘버는데 대접 못 받는 게 아니고 그런 직업들이 이 사회에 생각보다 많음.
사람의 죽음을 다루는 장의사랑 장례식 사업하는 사람도 사회적으로 존경은 못 받지만 돈은 잘 범.
고기 손질하는 정형사도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돈은 잘 버는 기술직인데 경쟁률은 높지 않음.
흔히 노가다꾼이라고 비하당하는 이들 중에서 타일이나 미장, 전기 등의 전문기술자들도 돈 잘 벌고.
자본주의에서 돈을 잘 버는 능력이 인정받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오래된 인식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함.
의사는 딱히 피부과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기계 작동하는 훈련받으면 할 수 있는 미용기술로 먹고 살아도
사회에서는 여전히 의사로 대우하지만 완벽하게 똑같은 일을 하는 피부미용관리사는 그렇지 못함.
의사보다 더 돈을 잘 버는 연예인, 유튜버를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는 경우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극단적인 예시일수 있지만 온라인에선 유느님이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재석도
길에서 만난 애들은 '유재석, 유재석' 반말로 부름.
어떤 직업이 존중받고 지원자가 넘쳐나는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음.
'내 자식이 했으면 하는 직업.'
반대로 돈은 잘 벌어도 존중 못 받고 지원자가 없는 직업은 당연히
'내 자식만큼은 안 했으면 하는 직업.'
생선장수만 돈 잘버는데 대접 못 받는 게 아니고 그런 직업들이 이 사회에 생각보다 많음.
사람의 죽음을 다루는 장의사랑 장례식 사업하는 사람도 사회적으로 존경은 못 받지만 돈은 잘 범.
고기 손질하는 정형사도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돈은 잘 버는 기술직인데 경쟁률은 높지 않음.
흔히 노가다꾼이라고 비하당하는 이들 중에서 타일이나 미장, 전기 등의 전문기술자들도 돈 잘 벌고.
자본주의에서 돈을 잘 버는 능력이 인정받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오래된 인식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함.
의사는 딱히 피부과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기계 작동하는 훈련받으면 할 수 있는 미용기술로 먹고 살아도
사회에서는 여전히 의사로 대우하지만 완벽하게 똑같은 일을 하는 피부미용관리사는 그렇지 못함.
의사보다 더 돈을 잘 버는 연예인, 유튜버를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는 경우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극단적인 예시일수 있지만 온라인에선 유느님이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재석도
길에서 만난 애들은 '유재석, 유재석' 반말로 부름.
어떤 직업이 존중받고 지원자가 넘쳐나는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음.
'내 자식이 했으면 하는 직업.'
반대로 돈은 잘 벌어도 존중 못 받고 지원자가 없는 직업은 당연히
'내 자식만큼은 안 했으면 하는 직업.'
사람이 어떤 직업을 갖고 존중받고 못 받고는 돈 잘버는 거랑 무관함.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남... 그게 문제임
그게 애들한테도 나고... 그러면 애들은 학교가서 놀림받고, 주늑들고...
놀리는게 잘못된건 맞지만 그걸 어째 할 방법도 없음... 애들은 원래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