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태움이라고 폄하하기 딱 좋은 전형적인 씹소리라서 길어도 한번 씩들 읽었으면 좋겠음.
원래 처음 입사해서 신규 트레이닝 받는 간호사는 선배 간호사가 알려주는거 메모하고 공부하는 포지션인거임. 온더잡 트레이닝이고, 이미 입사해서 실전 단계에 들어온거임. 학생이 아니란 말이야 더이상.
트레이닝 기간에는 뭘 하는거냐고? 선배가 알려주는거 받아적고 복습하고 공부하는거야. 아주 기본적인걸 알려줬는데 본인이 메모도 안하고, 다음에 리뷰도 안하고 또 같은 환자를 보러 똑같이 무지한 상태로 들어갔다?
선배들은 쟤를 무한정 저딴 무지한 상태로 둘 수가 없어 쟤는 쫌 있으면 독립해서 본인이 스스로 본인 지식과 경험으로 환자를 봐야돼. 근데 저런 마인드셋으로 임한다? 신규 애들이 1인분을 못하는건 당연한데, 저런 애들은 1인분이 굉장히 늦게되거나 영영 못된단 말이야. 마인드셋이 ㅂㅅ같으니깐;
저 얘기 듣고 어머 간호사 태움이 ㅈ같네 하는 사람들은, 그냥 훈련병이 총기사용 지침 알려줬는데, 복습도 안하고 전혀 숙지를 안하고 다음에 또 사격장 와서 총 아무데나 갈겨놓고서는, 아니 한번 듣고 어찌알아요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는 씹소리라고 보면 되는거임.
선배가 저 후배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겠냐? 아 얘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중요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학생 마인드로 마치 남일처럼 전혀 진지하게 공부하고 있지 않구나 싶지. 겨우 저정도 발언으로 저게 태움이라고? 엄청 화나도 참고 착하게 말한거같은데?
“선생님 저번에 말한걸 왜 몰라요?”이건 너 왜 공부 안하냐는 말이지. 한번 말한걸 듣고 바로 기억하거나 한번에 완벽하라는 말이 아님 ㅋㅋ
저 간호사는 아마 지가 선배가 돼서 트레이닝하는 위치에 가면 지가 얼마나 신규때 씹소리를 한건지 알게될듯.
아 아닌가 신규 주제에 환자 케이스 리뷰할 시간도 없고, 공부는 안하지만, 방송은 하는걸로 봐서는 “간호사는 적성에 안맞아요” 이ㅈㄹ 떨면서 그만두려나 ㅋㅋㅋ
제발 저런 애새끼들이 하는 징징은 걸러 들어라 ㅋㅋ 이 사람은 공부를 안해봤구나? ㅆㅂ 공부를 안했으면 무슨수로 간호사가 돼서 지를 가르치고 있겠냐. 시건방진 소리하는거지.
어린 애들이 다 저런건 아니고 훌륭한 신규들도 많은데, 저런 노력도 안하면서 징징거릴줄만 알고, 이미 학생이 아닌데 학생 마인드로 선배들한테 묻어가면서 월급받으려는 애들이 꽤 많다.
[@타넬리어티반]
군대에서 사격을 한번 설명해주고 바로하냐? ㅋㅋㅋㅋㅋㅋ 최소 10번은 훈련시키지 ㅋㅋ
중요한거면 반복숙달해서 알게끔만들어야지. 한번 설명해줬으니 알겠지 하는 마인드로 하니깐 개판나는거. 내가 회계쪽일하는데 계산맞추는거라 처음하면 실수나옴. 그럼 정신 제대로 안차리냐고 갈구는 사람이있는반면 처음엔 다 그래 나도 니짼 그랬어.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선배가 있는거
[@타넬리어티반]
병원서 일하다 보면 워낙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음
그러니 프리셉터는 매일 반복되는 일이나 흔한 케이스는 당연하고 어쩌다 있는 케이스들도 이야기 해 줌
근데 신규로 독립해서 일하다 보면 반복되거나 흔한 케이스는 자주 하니까 알아서 잘 함.
근데 어쩌다 한 번씩 있는 케이스들은 안해봤으니 모름, 기억도 안 남. 기억난다고 그 순간에 수첩 어디에 써 놨는지도 기억 안 남.
6시 출근인데 4시까지 가서 물품체크하고 언제 털릴지 모르니 오늘 맞을 환자들 프리뷰하고 덜덜떨다가
호로로로로로 ㅅ정신없이 일했는데도 다음 듀티 선배한테 인계하려고 보며 안된게 존나게 많음.
인수인계하다가 탈탈털리면서 이건 제가하고 갈게요 이것도 제가 하고 갈게요 하다보면 어느덧 오후 6시가 넘지
그러고 집에가서 공부해요 왜털렸지 다음엔 안그래야지, 그러다 또 4시에 출근해야하니까 눈감앗다 뜨면 3시고
그렇게 일해도 탈탈털리는게 신규포지션인데
저런이야기 들었다고 내가 잘못했지 내가 ㅄ이지 이런마인드로 일하면 3개월안에 퇴사엔딩
저 언니가 말하는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있는거지만
신규잘못 아니고 다 그렇게 크는거다
니 갈구는 선배가 ㅄ이다 이런 마인드로 일해야 오래 일하니까
저렇게라도 위로하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ccoma]
일단 저정도 발언을 갈굼으로 인지하는것부터가 의아한데, 선배의 질책을 내가 ㅂㅅ이지라고 받아들이라는게 아니고, 그만큼 기본적인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가르치는 프리셉터들이 누가 신규들한테 큰 기대를 하냐. 그냥 기본적이거만 가르치는거지. 어차피 초반엔 독립해도 케이스별로 선배들이 계속 봐줘야하니깐, 특수 케이스를 다 잘하라는 얘기도 아님.
쟤는 그냥 마인드셋이 글러먹었다고 봄. 지가 못하면 1인분 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생각을 해야지. 매번 같은것도 모르는 상태로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출근하면서 힘들다고 징징대는 애들을 한두번 보나. 그냥 지가 독립된 1인분 개체로 성장할 생각이 없고 학생마인드로 전 잘 몰라요 어쩌라구요 하는 애들은 진짜 발전이 없거나 더딤. 저런 애들 보면 처음이라 몰라요를 몇년을 쳐하고 있음. 아예 공부를 안하거나 매뉴얼 갖다 버리고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거든.
내가 한번에 어찌아냐고 그렇게 똑똑하면 니도 의사하던가? 나도 의사했지? 저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인가 의문임 나는.
원래 처음 입사해서 신규 트레이닝 받는 간호사는 선배 간호사가 알려주는거 메모하고 공부하는 포지션인거임. 온더잡 트레이닝이고, 이미 입사해서 실전 단계에 들어온거임. 학생이 아니란 말이야 더이상.
트레이닝 기간에는 뭘 하는거냐고? 선배가 알려주는거 받아적고 복습하고 공부하는거야. 아주 기본적인걸 알려줬는데 본인이 메모도 안하고, 다음에 리뷰도 안하고 또 같은 환자를 보러 똑같이 무지한 상태로 들어갔다?
선배들은 쟤를 무한정 저딴 무지한 상태로 둘 수가 없어 쟤는 쫌 있으면 독립해서 본인이 스스로 본인 지식과 경험으로 환자를 봐야돼. 근데 저런 마인드셋으로 임한다? 신규 애들이 1인분을 못하는건 당연한데, 저런 애들은 1인분이 굉장히 늦게되거나 영영 못된단 말이야. 마인드셋이 ㅂㅅ같으니깐;
저 얘기 듣고 어머 간호사 태움이 ㅈ같네 하는 사람들은, 그냥 훈련병이 총기사용 지침 알려줬는데, 복습도 안하고 전혀 숙지를 안하고 다음에 또 사격장 와서 총 아무데나 갈겨놓고서는, 아니 한번 듣고 어찌알아요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는 씹소리라고 보면 되는거임.
선배가 저 후배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겠냐? 아 얘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중요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학생 마인드로 마치 남일처럼 전혀 진지하게 공부하고 있지 않구나 싶지. 겨우 저정도 발언으로 저게 태움이라고? 엄청 화나도 참고 착하게 말한거같은데?
“선생님 저번에 말한걸 왜 몰라요?”이건 너 왜 공부 안하냐는 말이지. 한번 말한걸 듣고 바로 기억하거나 한번에 완벽하라는 말이 아님 ㅋㅋ
저 간호사는 아마 지가 선배가 돼서 트레이닝하는 위치에 가면 지가 얼마나 신규때 씹소리를 한건지 알게될듯.
아 아닌가 신규 주제에 환자 케이스 리뷰할 시간도 없고, 공부는 안하지만, 방송은 하는걸로 봐서는 “간호사는 적성에 안맞아요” 이ㅈㄹ 떨면서 그만두려나 ㅋㅋㅋ
제발 저런 애새끼들이 하는 징징은 걸러 들어라 ㅋㅋ 이 사람은 공부를 안해봤구나? ㅆㅂ 공부를 안했으면 무슨수로 간호사가 돼서 지를 가르치고 있겠냐. 시건방진 소리하는거지.
어린 애들이 다 저런건 아니고 훌륭한 신규들도 많은데, 저런 노력도 안하면서 징징거릴줄만 알고, 이미 학생이 아닌데 학생 마인드로 선배들한테 묻어가면서 월급받으려는 애들이 꽤 많다.
중요한거면 반복숙달해서 알게끔만들어야지. 한번 설명해줬으니 알겠지 하는 마인드로 하니깐 개판나는거. 내가 회계쪽일하는데 계산맞추는거라 처음하면 실수나옴. 그럼 정신 제대로 안차리냐고 갈구는 사람이있는반면 처음엔 다 그래 나도 니짼 그랬어.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선배가 있는거
글을 똑바로 읽긴 한거야? 저거는 한번에 완벽하게 못한다고 ㅈㄹ하는게 아니라고, 신규가 한번 알려줘서 하면 얼마나 잘하겠냐. 쟤 딱 말하는 마인드만 봐도, 니들이 그렇게 잘하고 똑똑하면 의사하지, 내가 한번 듣고 어찌아냐? 이거잖아. 저게 정상이라고 보냐?ㅋㅋ
저건 한번에 잘하냐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지가 공부를 아예 안하는거라고 ㅋㅋㅋ 회계는 그리고 실수하면 사람이 죽냐? 어차피 결산때 다 걸러져서 맞추면 되잖아 ㅋㅋ 간호사는 신규때 열심히 공부 안하면 실수해서 사람도 죽일 수 있는 직업임.
그러니 프리셉터는 매일 반복되는 일이나 흔한 케이스는 당연하고 어쩌다 있는 케이스들도 이야기 해 줌
근데 신규로 독립해서 일하다 보면 반복되거나 흔한 케이스는 자주 하니까 알아서 잘 함.
근데 어쩌다 한 번씩 있는 케이스들은 안해봤으니 모름, 기억도 안 남. 기억난다고 그 순간에 수첩 어디에 써 놨는지도 기억 안 남.
6시 출근인데 4시까지 가서 물품체크하고 언제 털릴지 모르니 오늘 맞을 환자들 프리뷰하고 덜덜떨다가
호로로로로로 ㅅ정신없이 일했는데도 다음 듀티 선배한테 인계하려고 보며 안된게 존나게 많음.
인수인계하다가 탈탈털리면서 이건 제가하고 갈게요 이것도 제가 하고 갈게요 하다보면 어느덧 오후 6시가 넘지
그러고 집에가서 공부해요 왜털렸지 다음엔 안그래야지, 그러다 또 4시에 출근해야하니까 눈감앗다 뜨면 3시고
그렇게 일해도 탈탈털리는게 신규포지션인데
저런이야기 들었다고 내가 잘못했지 내가 ㅄ이지 이런마인드로 일하면 3개월안에 퇴사엔딩
저 언니가 말하는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있는거지만
신규잘못 아니고 다 그렇게 크는거다
니 갈구는 선배가 ㅄ이다 이런 마인드로 일해야 오래 일하니까
저렇게라도 위로하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솔직히 가르치는 프리셉터들이 누가 신규들한테 큰 기대를 하냐. 그냥 기본적이거만 가르치는거지. 어차피 초반엔 독립해도 케이스별로 선배들이 계속 봐줘야하니깐, 특수 케이스를 다 잘하라는 얘기도 아님.
쟤는 그냥 마인드셋이 글러먹었다고 봄. 지가 못하면 1인분 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생각을 해야지. 매번 같은것도 모르는 상태로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출근하면서 힘들다고 징징대는 애들을 한두번 보나. 그냥 지가 독립된 1인분 개체로 성장할 생각이 없고 학생마인드로 전 잘 몰라요 어쩌라구요 하는 애들은 진짜 발전이 없거나 더딤. 저런 애들 보면 처음이라 몰라요를 몇년을 쳐하고 있음. 아예 공부를 안하거나 매뉴얼 갖다 버리고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거든.
내가 한번에 어찌아냐고 그렇게 똑똑하면 니도 의사하던가? 나도 의사했지? 저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인가 의문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