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창들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지, 근비대 훈련만 하는 보디빌딩식 운동을 하는 헬창과 스트렝스 훈련을 하는 파워리프팅식 운동을 하는 헬창, 그리고 그 둘을 결합한 파워빌딩 하는 헬창. 어쨌든 헬창은 웨이트의 4가지 운동요소, 근지구력, 파워, 근비대, 스트렝스 중에서 근비대와 스트렝스 훈련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근지구력과 파워는 떨어짐. 파워는 스트렝스랑 다른게 쉽게 말하면 스트렝스+스피드가 합쳐진게 파워라고 보면 됨. 격투기 선수들은 지구력+파워가 가장 중요하니깐 헬창과는 정반대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됨. 헬창이 못하는게 당연함. 아 물론 일반인과 선출의 신체능력 차이도 있겠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김동현도 3대운동 시켜보면 500못하더라고, 그냥 훈련법이 정반대인 차이가 큼.
자기 스스로도 3대수치가 그리 높지 않다고 밝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