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첫 해 부터 일이년을 인사해도 온가족이 안받길래 요샌 우리도 안한다.
우리 초4 아이는 어딜가나 인사 잘한다며 가끔 할머니들한테 고구마도 받아오고 천원이천원씩 돈두 받아오는데 옆집사람들 인사해도 쳐다도 안본다고 기분나쁘다며 이제 자기도 안할거라고 하더군.
집집마다 모두 다양한 사람이 살고 다양한 사정이 있는데 그걸 싸잡아 본바가 없네 어쩌네 훈수두는것도 웃기는 일이지.
우리 아파트에 캠페인처럼 엘베를 타면인사를 하자고 써놨어서 썰을 풀자면
막 그게 유행이였는지 인사를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했지 이때도 하면 받고 먼저하는 사람은 잘 없었거든
나도 딱히 다 하진 않았고 노인분들한테나 아기가 있는집에만 했지
근데 엘베에서는 인사를 해도 분리수거장이나 아파트 입구 흡엽장등에서는 인사를 안해
그래서 나도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안했는데
00호 아줌마가 왜 인사안하냐고 애들교육에 동참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그 집 초딩들도 엄마없으면 엘베에서도 인사 안하고 그집 아저씨도 흡연장에서도 인사안하는데
무슨 법으로 정해놨냐고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했더니
좀 지난 후에 아파트 엘베에 인사안하는 00호가 있다라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몰라서 아파트 주민센터에 애기를 했더니 별반응 없더니
한 일년정도 지나니까 인사하자는 안내문이 사라졌다만은
볼때마다 나한테 흥칫뿡이라는게 느껴진다 뭐하자는 여잔지..
가끔 동네 운동기구 있는데서 노인분들 운동 가르쳐드리는데 옆에 지나가는데 본인도 노인분들한테 인사 안하던데
매번 싸늘했다 ㅡㅡ;;
그 이후로 난 경비아저씨하고 청소부 아주머니 그리고 아는 사람들한테만 인사하거든..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 터지고 본적도 없다 내가 집에서 잘 안나가니 좀 편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다른사람의 동의를 구해야 행동하는 인간들 뿐인가
하고 싶으면하고 싫으면 안하면 되지.
우리 초4 아이는 어딜가나 인사 잘한다며 가끔 할머니들한테 고구마도 받아오고 천원이천원씩 돈두 받아오는데 옆집사람들 인사해도 쳐다도 안본다고 기분나쁘다며 이제 자기도 안할거라고 하더군.
집집마다 모두 다양한 사람이 살고 다양한 사정이 있는데 그걸 싸잡아 본바가 없네 어쩌네 훈수두는것도 웃기는 일이지.
막 그게 유행이였는지 인사를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했지 이때도 하면 받고 먼저하는 사람은 잘 없었거든
나도 딱히 다 하진 않았고 노인분들한테나 아기가 있는집에만 했지
근데 엘베에서는 인사를 해도 분리수거장이나 아파트 입구 흡엽장등에서는 인사를 안해
그래서 나도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안했는데
00호 아줌마가 왜 인사안하냐고 애들교육에 동참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그 집 초딩들도 엄마없으면 엘베에서도 인사 안하고 그집 아저씨도 흡연장에서도 인사안하는데
무슨 법으로 정해놨냐고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했더니
좀 지난 후에 아파트 엘베에 인사안하는 00호가 있다라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몰라서 아파트 주민센터에 애기를 했더니 별반응 없더니
한 일년정도 지나니까 인사하자는 안내문이 사라졌다만은
볼때마다 나한테 흥칫뿡이라는게 느껴진다 뭐하자는 여잔지..
가끔 동네 운동기구 있는데서 노인분들 운동 가르쳐드리는데 옆에 지나가는데 본인도 노인분들한테 인사 안하던데
매번 싸늘했다 ㅡㅡ;;
그 이후로 난 경비아저씨하고 청소부 아주머니 그리고 아는 사람들한테만 인사하거든..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 터지고 본적도 없다 내가 집에서 잘 안나가니 좀 편해
굳이 따질거면 새로 이사온 쪽이 오래 산 쪽에 인사해야지
가벼운 인사정도도 그렇게 따져가면서 살면 피곤해
아파트는 개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