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거지만 새끼 뺏어가면 어미개들이 심한 트라우마가 생기는거 같음
옛날에 큰이모네 개가 새끼를 나서 한마리 빼고 다 죽고 한마리를 우리집에 데려왔는데 두번째 출산때는 새끼들은 침대 밑에 깊숙히 숨겨둔다 하더라 그 당시 나는 어려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몹쓸짓 한거지
그래도 그때 데려온아이 오래오래 가족같이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고 몇년간 그냥 살다가 군대 휴가나왔더니 집에 왠 강아지가 있길래 물어보니까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왔다 하더라고
엄마아빠가 옛날 생각해보니 차마 어미개한테서는 못데려오겠고 그리고 개를 십년이넘게(두마리 키워봤는데 다합치면 이십년 넘을꺼야 아마) 키워서 유기견 데려와도 잘 케어할수있을거 같아서 데려왔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대려온 그 아이는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음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 보호소가면 정말 이쁜 아이들 많아요 다만 한번도 개를 키워본 경험이 없다면 정말 정말 신중히 고려하세요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들 특히 직장다니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 키우지마세요
옛날에 큰이모네 개가 새끼를 나서 한마리 빼고 다 죽고 한마리를 우리집에 데려왔는데 두번째 출산때는 새끼들은 침대 밑에 깊숙히 숨겨둔다 하더라 그 당시 나는 어려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몹쓸짓 한거지
그래도 그때 데려온아이 오래오래 가족같이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고 몇년간 그냥 살다가 군대 휴가나왔더니 집에 왠 강아지가 있길래 물어보니까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왔다 하더라고
엄마아빠가 옛날 생각해보니 차마 어미개한테서는 못데려오겠고 그리고 개를 십년이넘게(두마리 키워봤는데 다합치면 이십년 넘을꺼야 아마) 키워서 유기견 데려와도 잘 케어할수있을거 같아서 데려왔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대려온 그 아이는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음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 보호소가면 정말 이쁜 아이들 많아요 다만 한번도 개를 키워본 경험이 없다면 정말 정말 신중히 고려하세요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들 특히 직장다니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 키우지마세요
케바케 겠지만 신중하죠
입양보다 돈이 더 들수도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