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서 쉬겠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쉬겠습니다


아이가 40도 고열에 시달려서 쉰다는 후배의 연락을 듣고 상사가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저는 아이가 없으니까 어머니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였던 적은 있으니까 아이의 심정은 알 수 있다.

 

힘든 와중에 눈을 떴을 때 어머니가 옆에 있어주면 당연히 좋았다'

 

라고 하니까 상사는 아무말이 없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대현자 2019.05.23 16:41
어찌 생각하느냐구. ? 이사람아. 내자식 . 내식구들 아파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일이 손에 잡히는게. 그게 정상 이더냐.? 그럼 되묻고싶다. 당신은 무엇 위해 일하느냐고. 어찌 그리 요샌 자기만을 위하는. 그런 아픈세상이 됐을지.?
내 식구를 위하여 일하고 회사에 고개숙여. 자존심 따위 아랏곳 하지않고 아픈것도 참지만. 그런다 하여 회사가 더 중하겟는가?
당연지사 가족이 중요한것 .
그리고 또하나. 그런맘을 이해 못한다는것은. 그저 사람을 날위한 기계라 생각하는지. 잘 생각 해라. 나부터 바뀌어야. 이런 사회를 벗어나지. ..
제발 2019.05.23 16:51
[@대현자] 점 좀 빼고 맞춤법좀 지켜요 제발 하 ㅡㅡ
라루키아 2019.05.23 22:36
[@제발] 그래도 많이 좋아진듯..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19.05.23 17:04
[@대현자] 제발 니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되도않는 훈수질이나 하지말고
글싸지르는 거 보면 지 얼굴에 강펀치날리는격ㅋㅋㅋㅋ
goshout 2019.05.23 21:41
[@대현자] 글을 잘 읽어보신거 맞은가여?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 모르겠네요.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지난 댓글들을 봐도 그렇고요)
상사는 물어본거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결국 아무말 안했디는건 수긍을 한것이고.. 이사람아는 누굴보고 하신 말씀이신지? 제발 글을 읽으실때 이해를 좀 하고 댓글을 달면 좋겠네요.
댓글 자체는 틀린말은 아닌데, 본문을 이해 못하고 다는 댓글이 많습니다.
최근에 좀 잠잠하시던데 다시 슬슬 나오시네요.
댓글다는건 상관없믄데 본문이해는 좀 하고 댓글 씁시다.
어르신 2019.05.24 09:46
[@대현자] 겁나 오랫만입니다
짭현자 2019.05.24 19:05
[@대현자] 현자여.날도.더운데.좀.쉽쉬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39 결혼 해 ? 댓글+13 2019.05.26 14:41 20762 14
2838 팬한테 돈빌린 윌스미스 2019.05.26 14:37 9145 6
2837 빤스때문에 결혼한 남자 댓글+1 2019.05.26 13:44 11649 32
2836 매드클라운 인스타 2019.05.26 13:43 8433 5
2835 대륙녀 성깔 댓글+3 2019.05.26 12:16 10349 1
2834 야구장 키스타임 댓글+1 2019.05.26 12:16 10650 13
2833 중국 드라마 애정씬 댓글+2 2019.05.26 12:14 9628 2
2832 유학소녀 맴버소개 리수&루나 댓글+4 2019.05.26 12:13 8766 4
2831 호날두 문제로 사과하는 해머니 댓글+3 2019.05.26 12:11 8104 2
2830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야노 시호 2019.05.26 12:10 7301 5
2829 기안84의 스트레스 해소법 2019.05.26 12:09 6355 2
2828 김종국이랑 운동하다 헛것을 본 매니저 2019.05.26 12:08 7341 3
2827 고참 싸대기 날리고 포상휴가 받은 썰 댓글+7 2019.05.25 15:14 12918 15
2826 일본에 출몰한 장수말벌 댓글+8 2019.05.25 15:12 12735 4
2825 맥도날드 맥윙 이벤트 2019.05.25 15:11 7910 4
2824 새끼고양이가 자랑스러운 어미 고양이 2019.05.25 15:10 7059 10